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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알고 마시면 약(藥)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 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 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
약차(藥茶)는 ‘풀이 즐거워진다’ 라는 뜻을 가진, 한마디로 약이 되는 차(茶)를 말한다. 즉, 약효가 있는 풀이나 나뭇잎, 꽃, 열매, 뿌리, 씨앗 등을 물에 달이거나 담궈 유효성분을 녹여낸 후 음료로 마시는 것이다. 생약을 재료로 쓴다는 점이나 달여 마신다는 점에서 이른바 탕액(湯液)으로 불리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슬로푸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발효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찬바람이 수그러드는 음력 정월이면 집집마다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장독마다 쿰쿰하게 익은 된장과 간장, 고추장은 모든 음식의 조미료로 일 년 내내 안주인의 손맛을 책..
■ 감기엔 물 많이 마셔야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지요.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의사는 대부분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감기에 걸린다고 반드시 갈증이 나는 것도 아닌데, 왜 의사들은 예외 없이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고하는 걸까? 이유는 탈수를 예방하기 ..
■ 걷기는 심장을 지킨다 올바른 걷기는 건강에도 유익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도 좋은 인상을 준다. 경쾌하고 박진감 있는 걸음은 몸의 활력을 높여주고 신체 각 부위의 근육을 고루 발달시켜 균형 있는 몸매를 가꾸어 준다. 하버드 대학의 한 보고에 의하면 걷기를 매일 2㎞씩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
■ 암을 극복 하는 길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으로부터 암에 관한 최신소식: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
정력이 팔팔해지는 생활 속 팔계명 첫 고개: 생활의 일부로써 규칙적으로 섹스하자 횟수를 정해놓고 혹은 요일을 정해놓고 섹스를 하는 것도 우습다. 그러나 용불용설은 성생활(성기능)에 있어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진리다. 성기능 향상보다 앞서 필요한 것은 당연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성기능의 퇴..
식욕과의 심리전 이렇게 이기자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문제가 무엇일까?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 이미 답은 네 안에 있다는 말, 그 흔한 말 속에 진리가 있다. 생활 속에서 나를 다스리는 방법, 그리고 정신 퍼뜩 들게 하는 다이어트에 대한 진실들을 모았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먹고 절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