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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벌써 귀가 솔깃해진 분 많지요? 이건 제가 겪은 실화인데요.... 전달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한 번 이야기를 전개해 보기로 합니다. 음~~~ 좀 된 이야기인데요. 어느날 어떤 아저씨에게 저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아.... 죄송하지만 거기 어디시죠?" 저야 워낙 ..
진실로 소중한 사람 80세를 넘겨 산 한 부자 노인이 죽었다.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고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넷이나 두었는데, 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사회적 신분도 좋았다. 그런데, 그는 대부분의 유산..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1.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2.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
명절이라고 선물 보따리를 든 채 고운 옷 차려입고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선물 하나 없이 외롭게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이들은 명절이 더욱 춥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 못한..
행복과 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부처님 말씀) 강조 고요한 바다위에 목탁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는 곳. 염불하는 사부대중의 독경소리가 바다를 가르며 울려 퍼진다. 세계 최초 바다에 법당이 있는 한려수도 통영 한산도에 위치한 한산사(석천스님)는 배안..
퍼온글 입니다....끝까지 읽어보세요.. 우리들 사는 이야기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의 서울 성모조직은행. 박준철(45)씨의 시신에서 피부와 뼈, 혈관, 판막 등이 하나씩 떼어졌다. 전날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숨진 그의 인체 조직은 모두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인체조직기증 지원본부에 기증됐다. 그는 김포시 하나성심병원 일반외과 과장인 중..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못했고, 힘이 없으셔서 변을 못누실땐 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