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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가슴 속엔 남편의 방이 있는 모양입니다. 어느 날, 아내는 돌연 자기 가슴 속에서 그만 방을 빼라고 합니다. 남편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대체하시겠습니까?
사랑은 싸우면서 더 깊어진다고 했다. 그러나 그것도 어느 정도이다. 부부싸움에 있어서 특히나 조심 할 것은 싸우더라도 이성만은 잊어버리지 말자는 것이다. 인간이 짐승과 다르다는 점이 무엇인가? 바로 가슴 속에 이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서 될 말있고 안될 말이 있다. 또 해서는 될 행동이 있고 ..
사람 살아가는 게 퍽이나 힘이 드나 봅니다. 물론 개중에는 쉽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 가정을 무난히 이룰려면 물질적인 여유도 있어야 되겠지만 그 것 보다는 정신적인 여유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어찌보면 사랑이 우선되어야한다는 ..
그러고 보면 인간처럼 간사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한 여인을 내 것으로 소유하기 위해선 별별수단을 가리지 않고 입에 발린 소리를 할 때가 있었지요. 동물적으로 볼 때는 바로 숯컷의 본능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랑의 유효기간이 지나가 버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본디 모습으로 돌아갑니..
ㅎㅎㅎ 남편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자들 결혼하면 좀 뻔뻔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남자들 끼리 얘기지만 댁의 가정에서는 이런 일 없었습니까? 혹시 있다면 뭐라 하지 마시고 그냥 빙그레 미소만 지어보이세요. 솔직히 남편이니까 믿어라하고 흉허물없이 저렇게 행동하는 거 한편 생각하면 귀..
▲ ▒☞[출처] 미디어오늘 조롱박이 대통령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대통령을 보고 그냥 '명박이'라 부르더군요.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애들한테까지 놀림감이 된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게 말입니다. 노무현씨도 조롱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놈현스럽다' 정도였던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