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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뉴스(5/15)만화세상 2008. 5. 15. 09:20
▲ ▒☞[출처] 미디어오늘 조롱박이 대통령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대통령을 보고 그냥 '명박이'라 부르더군요.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애들한테까지 놀림감이 된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게 말입니다.
노무현씨도 조롱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놈현스럽다'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혐오 동물과 믹스해 '쥐박이'로 널리 회자되고 그 두뇌의 용량이 2메가 밖에 되지 않는다는 둥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조롱은 갈 데 까지 간 것 같습니다.(동네 개들의 긴급 비상회의)^^황구 : "사람들이 쇠고기도 멀리하고... AI로 닭, 오리고기도 기피하면 결국 우리에게불똥 튀는 것 아닐까요?"백구 : "더구나, 우리에게 불리한 점은 점점 더운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혐오스런 단어인 초복, 중복, 말복..."흑구 : "특별한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선, 주인을 자극하지 않는 등 회원 각자의주의가 각별히 요망됩니다"ㅋㅋㅋ. 하두 답답해서, 한번 상상해봤슴다~~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현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13일(현지시간) 1만3000명을 넘어서는 등 그 피해 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멘양(綿陽)시에서만 주민 약 1만9000명이 매몰돼 있으며 진앙지인원촨현에서는 주민 6만명의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중국 정부는 30여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기 위해 5만여명의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등을 동원, 피해 지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피해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1만2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촨현의 한 시에서는 현재 약 2000명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촛불집회 - 일어나...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운동을 시작해 130만명의 서명자를 모은 고등학생 '안단테'가 14일 경찰의 내사설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안단테'는 이날 미디어다음 아고라에 띄운 '난 당당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난 잘못된 것을 주장하고 있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거짓이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정의를 정의라고 말하고, 진실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 무엇이 창피합니까"라고 반문했다.그는 "저는 오히려 진실을 숨기려는 정부가 더 창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거짓과 유언비어로 국민을 속이려 하고 그것도 모잘라 국민을 탄압하는 것, 그것이 당당한 정부입니까"라고 반문하기도 했다.그는 "경찰 분들, 굳이 사진이나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원하시면 sosto40@naver.com으로 메일 주십시오"라며 "친절하게 어느 학교까지 다니는지 자세히 적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어쩌면 한나라당에선 이런 일도...
[대추씨 - 조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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