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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는 실체가 없다. 그래서 마음의 실체도 없다. 역시 나라는 존재도 실체가 없는 무아(無我)"다. 집이란 것도 나무와 흙, 지붕과 주춧돌이 모여 집.을 이룬다. 화나고 분노하고 슬프고 기쁜것이 마음을 만든다. 나란 존재도 부모의 인연으로 지(地).수(水).화(火).풍(風)이 모여 내가 된것이다. 그..
행동과 언어를 일치 하라. 허물과 습관을 억제하라. 좋은 습관은 기르고 나쁜습관은 버려라. 나이가 들수록 고질화 되는 습관. 게으르고 나쁜 습관은 꼭 고쳐야 한다. 고치지 않은면 후생으로 가져가게 된다. 남이 보지 않는다고 함부로 하는 버릇은 나쁜 습관이 된다. 혼자 방에 있드라도 모든 행동이 ..
모든 인연의 "근본은 나"로 부터다. 그르나! 우리는 자신의 근본을 모르고 살기 일수다. 일체만물 만법이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것이라 하지 않은가? 나외의 모든 형상(부귀영화) 을 나의 기준으로 판단 하고 어리석은 마음으로 분별하고 차별하며, 남을 업신 여기고 자신만을 뽐내며, 남들에게 위아..
세탁소에 갖들어온 새 옷걸이에게. 헌 옷걸이 가 한마디 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마라. 새 옷걸이가 의아 하여 물었다 왜 "옷걸이"라는 걸 강조 하십니까.? 헌 옷걸이가 오랜 경험을 말해 준다. 잠깐식 입혀온 옷이 마치 자기의 신분인양. 착각하고 오만해 지는 옷걸이 를 많이 보았..
천안통(天眼通)이란 무엇일까? 인과를 믿고, 마음을 믿어라. 모든 것이 마음 밖에 존재 하는것은 없다. 모든 것이 인과로 나타난다. (과거.현재 .미래. 어제 오늘 내일 ) 아름다움 을 보는 눈, 눈은 보는 것만 눈이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눈을 말한다. 나란 육신의 눈은 보는 사물 형상의 것만 보아진다. ..
우리는 강이 되어 인생을 흘러간다. 삶.이란 배를 타고 알고도. 모르고도 시름없이 흘러가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며 가는사람. 술에 취한듯 흥청망청 가는사람. 그 중에 우리불자들은 제행이 무상함을 배우며 관세음 보살을 염송하며 흘러간다. 인생은 여행이다. 여행하는 사람은 목표를 정하고.산으..
삶이란 여러가지 형태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인생이란 누구나 똑 같은 히노애락에 살다간다. 그래서 만사만생이 연기요 인연에 의해 생 하고 멸 한다. 지혜가 짫으면 육안으로 보이는 모든 형상만 판단하여 본질을 보지못한다. 같은 형상 이라도 천안으로 보는 형상의 본질은 다르다. 법안(法眼)은 진..
한 마음이 종자(種)다 선의 종자가되고 악의 종자가 되고. 행복의 종자 불행의 종자가 된다. 부처님 전에 등불을 밝히는 마음이 자 등명 법 등명이다, 부처님 께서 스스로 등불을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라 하셨다. 자성의 등불은 마음 닦는 공부요. 법을 등불로 삼는 것은 부처남 법답게 살아가는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