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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성질머리를 고처라
    無佛스님法問 2011. 5. 3. 06:50

     

     

    삶이란 여러가지 형태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인생이란 누구나 똑 같은 히노애락에 살다간다.

     

    그래서 만사만생이 연기요 인연에 의해 생 하고 멸 한다.

    지혜가 짫으면 육안으로 보이는 모든 형상만 판단하여 본질을 보지못한다.

    같은 형상 이라도 천안으로 보는 형상의 본질은 다르다.

     

    법안(法眼)은 진리로 보는 눈이다.

    혜안(慧眼)은 사물의 본질을 보는 눈이다.

    불안(佛眼)은 깨달은 안목으로 바로보는 눈이다.

     

    모든 것에는 본질이 있다.

    이 말은 존재 하는 모든 것에는 지고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전도된 지견에 혜안이 없으면 세상은 아수라장 되고 말 것이다.

    삶 에 가치가 물질이 전부라는 미혹함에서 깨어나 진리의 눈으로 본질을 보고 높은 안목으로  살아가야 한다.

     

    지구의 모든 인종이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명실공히 오안이 다 있다.

    (육안 .천안 .혜안. 법안.불안.)

    보아도 보지 못하는 것은 육안에만 그처  탐욕심의 노예처럼 살기 때문이다.

     

    미혹 한 마음 육안 (無明)을 밝히는 공부가 불교 공부다.

    하나의 열매가 열리는 까닥은, 한톨의 씨앗에서 인연 함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해와 달과 비 바람 눈보라를 거처야 비로소 열매가 열린다는 것을 볼줄 아는지혜가  안목이다.

    그 공부가 인욕 반야 바라밀 공부 이다.

     

    이 세상에 자기 것은 본래 하나도 없다.

    또 아무리 많은 것과 법적으로 등기 되고 소유하여도 갈때는 종이 한장도 가저가지 못한다.

     

     공(空)에서 연기하여 온것이 나요,

    수없이 욕망만 추구하다 무(無).로 돌아가는 것이 나다.

    생명의 존재는 해와 달과 땅과 바람 물이지 돈이나 권력 명예가 아니다.

     

    전생에서 타고온 나의 본질은 뭔가?

    이 생에 오기전에. 천지가 생기기 전에 타고온 나의 천성(성질)이다.

    어머니 한 뱃속에서 태어난 언니와 내가 다르고 형님과 내가 다르다.

    무엇이 다른가 한 부모 배속에서 태어나지만 각자 성격과  성품이 다르다.

     

    자신의 본질(성품)을 살펴라.

    모든 일의 본질(물은 젖는 것이 본질이다)을 보는 안목을 길러라

    본질을 보지 못하면 늘 짜증내고 신경질 내며 화나고 성질만 내는 자기 밖에 보이지 않은다.

     

    조급하고 서두르며 자기 고집에만 갇혀 살면 사랑을 주어도 사랑을 모른다.

    자기 성격을 고치지 않으면 사랑받을수가 없고 행복할수가 없다.

     

    편협하고 고질화된 자기에서 허물을 벗어라.

    뱀의 허물을 벗어 던지고 부처의 옷으로 갈아 입어라.

    중생의 바탕이 불성 이여서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는 자격이 있다.

    하루에 반야심경을 3 번 이상 독경하면 자기성격을 바꾸어 부처의 길로 나아갈수가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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