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마음이 종자(種)다無佛스님法問 2011. 5. 2. 06:39
한 마음이 종자(種)다
선의 종자가되고 악의 종자가 되고.
행복의 종자 불행의 종자가 된다.
부처님 전에 등불을 밝히는 마음이
자 등명 법 등명이다,
부처님 께서 스스로 등불을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라 하셨다.
자성의 등불은 마음 닦는 공부요.
법을 등불로 삼는 것은 부처남 법답게 살아가는 마음 가짐이다.
아무리 땅이 기름지고 여건이 좋아도
씨앗을 심지 않으면 싹이 틀리 없다.
아무리 좋은 부처님 법이라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공덕을 얻을 수가 없다.
등불을 밝히는 것은 바로 복의 종자를 심는 일이다.
백년은 3 만 6 천 일이다.
일생동안 한번도 등을 켜 보지 않은 사람도 있다.
두더지가 땅속의 어둠이 전부인양 그렇게 살아가는 생명이다.
잘때도 자는 놈이 이놈이고 눈을 뜰때도 이놈이고
가고 오고 앉고 눕고 매일 매일 쏘다니면서도 모르는 그놈이 누구인가?
종자와 법의 인연을 잘 맺어야 한다.
종자 가 싹이 틀려면 해와 달과 바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인연 하여야 한다.
일체의 모든 법이 만유에 평등 하지만!
종자의 씨앗을 심는 인연을 짖는 사람에 따라 그 열매가 다르다.
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다.
일체의 모든 복덕성이 자성에 본래 있으니.
밖에서 구하지 말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하기만 할뿐 그냥 두라는 말이다.
행 하기만 하고 구하지 않은 마음이 여야 한다.
붉은 태양은 뜨거운 것을 구하지 않은다.
물은 구 하는 것 없이 계속 흐르기만 하지 구하지 않은다.
자식을 키워서 자식의 덕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
자식이니까 보살피고 자연스럽게 돌보아 주는 것이다.
부모가 시키는 데로 잘하는 자식은 인류를 구제 하지 못한다.
부모말 듣지 않고 제 멋되로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성공한 사람들이다.
착해서 부모말 잘듣는 다고 우리 아들 착해요.
한다면 ? 무사안일 주의다.
등.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은 자만에 빠진 암흑세계에서 대명천지로 나오는 인연 의 종자를 심는 일이다.
지구의 인류상에 석가 세존이 제일 위대한 현실의 사람이 였다.
그의 가르침은 인류사에 가장 방대하지만 가장 현실을 직시하는 진실로 누구나 다 통할수 있는 가르침이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부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
조그만 씨앗 한톨이 억겁을 넘나 들고 .
조그만 씨앗 한톨이 우주를 삼키기도 한다.
등불은 자성과 법성을 밝히려 심는 복덕의 씨앗이다.
'無佛스님法問'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흘러가는 강물이다 (0) 2011.05.17 자신의 성질머리를 고처라 (0) 2011.05.03 왜 거울을 보는가 ? (0) 2011.04.29 사랑에 응하데 사랑에 갇히지 마라 (0) 2011.04.28 관용의 토양이 사랑과 자비 정신이다. (0)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