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圓光)
자기에게 수치스런 사람이 되지 마라. 부처님은 불가사의 하시고. 원만 구족하시여 지식으로는 가늠할수 없는 분이 시고 천상이나 천하에 비교할 분이 없다. 언제나 한량없는 불가사의 함을 나투시고 계신다. 천안통(天眼通)으로 보지 못하시는 곳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없다 ..
자기를 사랑 하거던 사랑 받기를 기다리지 마라. 성인도 허물이 없는 것이 아니다. 성인은 다만 허물을 고치기에 저주하지 않은 사람이기에 성인이라 한다. 부처님이 많은 사람에게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것은 끈임없이 자신의 허물과 끈임없는 수행(수고로움)을 통해서 탄생하신 ..
사람은 저마다 보고 인식하는 안경의 색깔이 다르다. 여러사람 다양한 안경색깔 그것을 업식(業識)이라 한다. 사람들은 저 마다의 업식(業識)에 따라 느낌과 평가와 판단이 달라 진다 또한 특별한 애착심이 있다면 그 욕심으로 인해 사물의 현상을 달리 인식하게 된다. 애착이 있..
항시 편의를 제공하고 보여주고 도와주고 관심을 가저주라. 과정과 절차에 억메이지 말고 마음을 열고 살아가자. 우리가 경을 배우고 염불을 하고 참선을 하는 것은 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성의 "진실상(眞實相)"을 밝히기 위함이다. 갈애와 욕구가 우리의 보편적 일상이다...
사람의 일생이 정해진 형상은 없다 일체의 만법이 또한 그러하다 그래서 인생을 꼭두각시 처럼 어떻게 자기가 변 할지 모르고 살아간다. 딸과 만나면 어머니요. 남편과 만나면 아내요 손자와 만나면 할머니다. 하여 일체법이 하나의 자성에 다 들어 있다 하는 것이다. 마음 공부가..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보는 지혜(智慧)가 필요하다. 밖의 모습 눈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마음의 눈 동등함으로 보라는 말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을 발견 하는 것도 좋지만 모자라고 부족하고 문제 있는 사람을 바르게 구제하는 것이 더욱 가치있고 보람된 일이다. 부처님의 혜안..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녀에게, 직장에서 영업장에서 각자 많은 스트레스(stress)를 받고 살아간다. 주변으로 부터 나 아닌 다른사람의 일로 부터. 물질이나 환경 여건에 시간에 쫒겨 본의 아니게 자신을 희생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나 아닌것에 존재되어 지는 자기다. 가족이 존재하는 가치에 중심을 ..
삼.아승지겁으로 닦아온 인연에 의해서라 한다. 시간과 공간 이 텅비고 텅빈 자유를 얻은 것이 인간 본성인 자유다. 석가 세존이 태어난지 3일만에 어머니를 잃으시고. 왕자로 자랐든 나라도 강대국에 빼앗겼다. 일생을 제바달다란 사촌에게 몆번이나 살해 당할뻔 하기도 했다. 기구한 인생의 난관도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