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사람이 부처다
    無佛스님法問 2013. 9. 30. 12:17

     

     

    인간의 가치(價値)는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이나.

    부처님이 열반(涅槃)하신 이후에도 인간의 가치(價値)는 똑 같다는 말씀을 남기셨다.

    부처님의 최후의 한마디가 “사람이 부처다” 라는 사실을 온 인류에게 선포하시고 마지막 까지 부촉하시고 열반(涅槃)에 드셨다.

    불교(佛敎)를 믿지 않은 사람도 아무런 차별(差別)이 없이 모두가 부처라는 말씀이다.

    인간의 본래 고귀한 가치(價値)를 드려내는 인류사 에 위대한 가르침 이다.

    이러한 가치(價値)가 정립 될때 가정의 행복과 인류 평화의 열쇠가 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부처다” 라고 하는 이 말씀 한마디에 중생(衆生)의 무명이 녹아내리는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사람은 바로 부처가 된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경전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받아 지니고 「수지」 하고 다니거나 「독송」 읽고 외우고 「사경」 쓰고 「해설(解說)」하여

    한 구절이라도 남을 위해 「위인연설」 한다면 이 사람은 십만억 부처님께 공양(供養)하는 공덕(功德)과 똑 같다는 말씀이다.

    마음에 절절히 부딪쳐 “인간이 부처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법화행자」는

    반듯이 부처를 이룬다는 수기를 부처님 이 열반(涅槃)하신 후에도 영원히 지속적으로 수기하신다는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尊嚴)한 가치(價値)를 인식(認識)하고 서로 존중(尊重)해 주는 가르침이 "진정한 불사요. 참다운 불공이다“.

    그것으로서 가정의 행복이 도래하고, 세계 인류평화가 도래 하여 지는 것이다.

    지극하고 합리적인 가치(價値)는 사람이 사람을 무시(無視)하지 말라는 가르침 이다.

    부처님을 비방하는 죄(罪)보다 사람을 무시(無視)하는 죄(罪)가 더 큰 죄(罪)가 된다는 부처님의 위대한 가르침의 말씀이다.

    화려한 권세(權勢)를 누렸든 오백년 고궁에 문을 열면 먼지만 쌓여있다.

    2.000년 절간의 문을 열면 가득한 법향(法香)이 날이면 날마다 가득히 이어져 온다.

    욕망(慾望)에 찌든 사람들이여!

    무엇을 일러 부귀영화(富貴榮華)라 하는가?

    만공선사 왈(曰)

    백초시불모(百草是佛母)니라.

    중생(衆生), 백성이 바로 부처의 어머니다 라는 법어(法語)의 말씀을 깊이깊이 사유해 보기 바란다.

    *백초시불모(百草是佛母).

    -백성을 부처의 어머니로 모셔라.

    -언제, 어디서나 상대를 존중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남을 배려할때 나라에 큰 일꾼이 될수 있다.

    -남과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 좌우명이며 큰 나라 큰 일꾼의 자질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보배로운 가훈 이라 할 수 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