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
침묵 속에 있어도 비난을 받고 말을 많이 해도 비난을 받고 말을 적게 해도 비난을 받나니 이 세상에서 비난받지 않는 사람은 여기 단 한 사람도 없다.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칭찬만 들었던 사람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사람들은 곧잘 칭찬하고 곧잘 비난한다. 그러 ..
♡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 진실로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 집착심이 없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 보십시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얽매여 얼마나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가를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재산..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
거지 여인의 구걸 중국 오대산에는'거지 여인의 구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오대산 영축산에는 해마다 삼월이면 '누구나 부처님처럼 환영하는 법회'인 무차재無遮齋를 열었다. 그래서 이 법회에는 스님이든 마을 사람이든, 여자든 남자든, 귀한 사람이든 천한 사람이든, 늙은이든 아이든, 심지어..
직장의 승진 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분명히 승진 대상자였는데 상급자가 근무 평점을 좋지 않게 줘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노조활동을 했기 때문이란 것을 알고 있지만 억울하다는 생각에 괴롭습니다. 상급자가 원망스러워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내가 승진이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승진이..
젖은 나무는 타지 않는다 !! 문수보살이 진수보살에게 물었다. “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결같은데 이 가르침을 듣는 중생들 은 어째서 한결같이 번뇌를 끊을 수 없습니까?" 진수보살이 대답했다. “중생들 가운데에는 빨리 해탈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탈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어리석음을 ..
도를 구하고자 한다면 마음을 단정히 하라 사람은 항상 눈에 속고, 귀에 속고, 코에 속고, 입에 속고, 몸에 속나니, 눈은 다만 보기만 하고 듣지는 못하며, 귀는 듣기민 하고 보지는 못하며, 코는 향기만 알고 듣지는 못하며, 입은 맛만 알고 향기는 알지 못하며, 몸은 차고 더운 것만 알고 맛은 알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