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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염보리심(念念菩堤心)
    無佛스님法問 2015. 3. 8. 03:15

    인과(果)를 믿고, 마음을 믿어라.

    모든 것이 마음 밖에 존재 하는것은 없다.

    모든 것이 인과(果)로 나타난다.(과거. 현재 .미래. 어제 오늘 내일)

    예쁜것을 보는 눈과 아름다운 것을 보는 눈은 다르다.

    보는 것만 눈이 아니라 염염보리심(念念菩堤心)으로 깨달아 보는 눈도 있는 것이다.

    나 란 아집(我執)의 눈보는 사물의 형상만 보아지는 눈이다.

    형상으로 보는 눈은 좋다 싫다, 붉은 것은 붉게, 긴것은 길게, 짧은 것은 짧게 보아질 뿐이다.

    사람이 잘못된 소견을 내면 자기 안경 색깔에 따라 사물을 보아버린다.

    심안(眼) -지혜를 닦으려 노력 하지 않으면 눈이 있어도 바르게 보지를 못한다.

    무엇을 혜안(慧眼) 이라 하는지 아는가?

    사과를 보고 사과만 보는것이 아니라 사과가 가진 영양분과 종류을 알고 종류에 따라

    각종 사과를 품평 하고 적정히 관리하여 필요에 의한 용도를 만들어 모든이를 이롭게 개발하여

    제공하는 것을 혜안(慧眼) 이라 한다.(쥬스,사탕 ,식초, 각종 식품재료로 쓴다)

    창의력인 혜안(慧眼)이 없으면 사과의 영양분을 측량하여 재 창출 할 줄도 모르며 관리도 할 줄을 모른다.

    심안(心眼) 남을 도우려는 마음의 눈으로 볼 줄아는 혜안(慧眼) , 지혜는 마음을 닦을 때만 보아지고 열린다.

    천안통(天眼通)이란 뭘까.?

    부처님만 가지시고, 특별한 수행자만 터득하는 것이 천안통(天眼通)이 아니다.

    남의 아픔을 볼줄 아는 마음 남의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연민심을 내는 사람이 천안통(天眼通)가진 사람이다.

    배가 고픈지 마음이 아픈지 을 볼 줄알고 읽을 줄아는 자비비심(慈悲悲心)을 말하는 것이다.

    알고 보면 우리 모두는 순수한 천안통(天眼通)을 가진 사람들이다.

    다만 알고도 자기 기만에 빠저 방종하고 묵인하며 살아가고 있을뿐이다.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의 아집(我執) 안경으로 눈을 가리고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하여 행복가지고도 행복을 모른다.

    자기 창조를 하라, 깨어나라.

    창조를 하고 사는 사람은 깨어있는 사람이다.

    창의력이 없는 사람은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고 기회가 와도 기회를 놓치고 만다.

    남과 비교 하기나 하고 물질의 형상에 끌려 의식이 경직되고 구속되어 불행한 삶이 되는 것이다.

    부처님이 가르치시는 법을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이라 한다.

    죽음이 있는 곳에서 꿈에서 깨어나는 법이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 이다.

    "인간이 갈구 하는 욕망은 자신속에 자신이 갇혀 있음을 빨리 알아차리는 일이다."

     

    꽃을 보면 사람들은 아름답다 하고,

    그리고.-시들어 버린 그 꽃은 허망하게 버린다..

    시인의 눈으로 보는 꽃,

    한송이 꽃이 피기 까지 바람 눈보라를 다 보는시인의 눈은 보이지 않은 시련의 향기을 다 본다.

    겨울을 거처야 오는 봄,

    기다리며 인욕()하는 마음자리가 혜안(慧眼)이며 천안통(天眼通)이다.

    복혜쌍수(福慧雙修)란 복을 지으면 지혜는 자연히 열린다.

    원래 부족함이 없는 것이 자신이고 우리들이다.

    학식과 지식을 초월하는 세계,

    아승지(阿僧祗), 나유타(那由他), 무량 무수(無量無數), 불가설불가설(不可說不可說). 불찰 미진수의 세계다.

    청정법신(淸淨法身),원만보신(圓滿報身),천백억화신(身),

    육신의 눈으로는 볼수가 없다. 

    오직 염염보리심(念念菩堤心)으로만 볼수있고 갈수있는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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