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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고 좋은 것이 복덕(福德) 이다.
    無佛스님法問 2012. 11. 28. 11:11

    좋고 좋은 것이 복덕(福德) 이다.

    복(福)은 재물(財物) 이고.

    덕(德)은 사람이 도와주는 것이다.

    사람은 재복(財福)이 있고

    인덕(人德)이 있어야 한다.

    좋은 부모 좋은 남편, 좋은 아내를 만나고,

    좋은 직장(職場) 좋은 보직(補職)

    좋은 스승 친구를 만나 출세(出世)를 힌다.

    그 중에도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 제일이다.

    늙어서도 귀가 밝고 눈이 밝은 것도 큰 복(福)이다.

    복덕(福德)도 생존해 있을때 만 필요한 것이지

    죽으면 모든 부귀영화(富貴榮華)가 아침의 영롱한 이슬처럼 살아진다.

    지혜(智慧)를 닦아서

    복(福)과 덕(德)를 잘 회향(回向) 할줄 알아야 한다.

    박사(博士)가 되고, 교수(敎授)가 되고, 기업을 성공한 부자(富者)가 되어도.

    정년퇴직(停年退職) 후면 홀연히 늙은 인생만 남는 다.

    재물(財物)과 명예(名譽) 권세(權勢)로는 자신을 구제(救濟) 하지 못한다.

    지혜(智慧)를 닦지 않으면 어느것 하나 허망(虛妄)하지 않은 것이 없다.

    공덕(功德)을 짓거나

    지혜(智慧)를 닦는 일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관심을 가지는 일이다.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질수록 자신의 아상(我相)에 거들먹 거린다.

    퇴직(退職)하여 늙고 병들면 철저한 고독(孤獨)만이 남는다는 것을 일어주고 싶다.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귀의(歸依)하여

    무한한 슬기로운 지혜(智慧)를 얻으시기 바란다.

     

    *삼보(三寶)

    佛-어두운 인간 세상을 두루 비추는 빛이다.

    法-무명을 해갈하고 무한한 업장을 씻는 물이다.

    僧-자비.지혜,을 개발하여 복짓는 밭 이다.

     

    *삼보 사찰(三寶寺刹)

    불보 사찰 - 통도사

    법보 사찰 - 해인사

    승보 사찰 -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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