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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本來佛 = 無明
    無佛스님法問 2012. 2. 29. 08:09

     

     

    붓다의 진리(眞理)를 설 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덕목(德目)으로 사무소외가(四無所畏) 있다.

    1.정등무각외(正等無覺畏)

    일체모든 법을 평등(平等)하게 깨달아 다 알아서 다른이의 힐란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2. 누영진무외(漏永無畏)

    고통(苦痛)의 원인인 온갖 번뇌(煩惱)를 다 끊었으므로 이에 대한 비판(批判)을 받는 것 두러워 하지 않는다.

    3. 설장법무외(說障法無畏)

    도(道)에 지장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이야기 할 때 걸림이 없는 것.

    4. 설출도무외(說出道無畏)

    고통(苦痛)을 없애는 길에 대해서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청정(淸淨)이란 깨끗한 것을 말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개념이다.

    불교(佛敎)의 청정(淸淨)은 다르다. 불구부정(不垢不淨)즉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은 것을 청정(淸淨)이라 한다.

    더러움과 깨끗함을 포용(包容)하면서도 오염(汚染)되지 않은 순수함을 말한다.

    연못에 피는 연꽃처럼

     

    "부처(佛)란 중생의 마음 속 부처(佛)이니.

    自身의 根機에 따를뿐 다른 것은 아니네.

    一切 부처(佛)님의 根源을 알고자 한다면

    無明이 本來 부처(佛)님의 根源임을 알고자 한다면

    無明이 本來 부처(佛)임을 깨달으면 부처인 것이네."

     

    화엄경(華嚴經)에 정통한 통현장자라는 분이 화엄경(華嚴經)의 전체 도리를 게송으로 들어낸 게송이다.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를 토해 낸다.

    고통(苦痛)은 거름이 되어지고 토양(土壤)이 되어진다.

    그대를 억압(抑壓) 하는 것이 무엇인가?

    사라지는 고통(苦痛)보다 현실의 고통(苦痛)을 더 사랑하라.

    버리는 고통(苦痛)보다 안고 사는 고통(苦痛)이 보리행(菩提行)이다.

     

    우리는 흐르는 강 물에 두번 목욕할 수 없다.

    왜? 씻은 물은 흘러가 버렸으니까?

    시간과 세월이 그러하다.

     

    어떤 중이 허당스님에게 물었다.

    덕산 탁발 후 3년뒤에 열반(涅槃)에 드셨으니 정말 열반(涅槃)에 드신것 인가요 아닌가요.?

    허당 왈

    옴 마니 다니 훔 바탁사바하.

    -성철 스님 백일 법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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