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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을 가져라!!
    無佛스님法問 2012. 2. 27. 08:25

     

     

    믿음을 가져라!!

     

    첫째. 

    만물(萬物)의 근본(根本)인 진여(眞如)를 믿고 늘 즐겨(相生)생각 하는 것이다.

     

    일체(一切) 만물(萬物)의 공통점(共通點)은 생각 하는 갈대 임을 인지(認知)하는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일체(一切) 만물(萬物)이 평등(平等)하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받아들여 지게 된다.

    인간을 포함해서 만물(萬物)의 본 바탕은 선(善)하고 깨끗하다는 것을 믿고 사색 하라.

     

    일체(一切) 만물(萬物)에 내제(內題)된 보편성(普遍性)과 특수성(特殊性)에 대한 성품(性品)을 가지고 있지만(業生)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업식(전생)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狀況)과 조건(條件)에 따라서 드러나는 모양이 천차만별(千差萬別)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해(理解) 하는 일이다.

     

    이쁜 모습으로 태어나 Miss Korea도 되고 술집 접대부(接待婦)도 된다.

    이쁜것은 다르지 않지만 그가 하는 생각에 따라 그 작용(作用)이 변한다.

     

    더러는 보편성(普遍性)과 (직장인) 특수성(인기 탈랜드)을 혼동(混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특수성(特殊性)을 이해(理解)하지 못 하고 중생(衆生)은 무조건(無條件) 다 똑같다고 고집하는 학문(學文)과 철학(哲學)이 있다.

     

    이를 태면 특정분야(特定分野)에서 보여주는 技術의 能力은 제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 差異에 맞추어 급여(給與) 보수가 지급(支給)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능력(能力)의 차이(差異)나 인격(人格)의 차이(差異)나 본질적(本質的) 차이(差異)로 인해서 무시 하거나 존중(尊重)하지 않고

    차별(差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향기(香氣)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인격(人格)은 누구나 절대 평등(平等)하고 동등한 보편성(普遍性)에 해당 하는 것이고.

    능력(能力이 소질은 사람마다 타고난 것이 다르고 환경(環境)과 조건(條件)에 (열심히 공부 수행)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특수성(特殊性)도 깊이 알고 보면 보편성(普遍性)에 해당 되는 가치(價値)가 되는 것이다.

     

    진여(眞如)를 사색 하면 진여(眞如)의 향기(香氣)가 스며들고 그 향기(香氣)가 자연히 배어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부처님 에게 한량없는 공덕(功德)이 있다고 믿어라.

     

    석가모니 부처님의 공덕(功德)을 믿고 공경(恭敬)하면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서 선(善)의 씨앗에 물을 주게 되어 선(善)이 자라게 된다.

    선(善)의 씨앗이 점차 자라나서 싹이 트게 되면 진리(眞理)를 보는 안목(眼目)도 함께 자라게 된다.

     

    셋째. 

    부처님의 가르침 에는 삶에 필요한 현실적(現實的) 이익(利益)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수행법(修行法)을 실천(實踐) 하는 것이다.

     

    수행(修行)이 점차 깊어지면 부처님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만나고 일어나는 일체(一切)의 현상들이 모두.

    자신의 성장(成長)과 발전(發展)을 위해 필요한 인연(因緣)임을 믿고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수단(手段)으로 받아 드리게 되는 것이다.

     

    넷째. 

    스님 들이 자신(自身)과 타인(他人)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올바른 수행(修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수행자(修行者)를 가까이 하면 그 인연(因緣) 속에서 올바른 수행상을 배우려고 노력(努力)하게 되어진다는 점이다.

     

    수행(修行)하는 스님의 단점(短點)을 보고 수행(修行)도 하기 전에 신심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거기에는 두가지 오류(誤謬)가 있다.

    하나는 자기 눈에 장점(長點)이 보이지 않은다고 하여 불교(佛敎) 전체를 비하(卑下)하는 성질의 까막눈이 있고

    한번의 실수(失手)를 인생 전체의 낙오자(落伍者)로 매도하는 정신 장애자(障碍者)도 있다.

     

    또한 사람은 또 다른 오류(誤謬)는 일체 중생(衆生)은 반듯이 선(善)의 뿌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 스님이 실수(失手)한 것이지

    불교(佛敎)의 가르침이 나쁜것이 아니라는 긍정(肯定)의 지혜(智慧)가 있는 사람이 라는 것이다.

     

    생명(生命)의 본질(本質)은 자라고 성장(成長)하는데 있다.

    일체(一切) 만물(萬物)은 제각기 서로의 성장(成長)과 변화(變化)에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다.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存在)는 하나도 없다.

    믿음에 있어도 실제로 그 믿음을 실천(實踐)하는 수행(修行)이 없으면 믿음이 제대로 성숙(成熟)하게 자라지 못한다.

     

    인연(因緣)이란! 

    원인(原因)과 조건(條件)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인연(因緣)이라 한다.

    원인(原因)이란! 인식의 주관 을 말하고.

    조건(條件)이란! 인식 대상을 말 한다.

     

    업(業)은= 인(因)과 연(緣)이 만나서 만들어 진다.

     

    자기 수행(修行)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행복(幸福)과 사랑의 바라밀(波羅蜜)에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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