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바라밀(六波羅密)

 

육바라밀(六波羅密)

 

1.보시(布施)

남을 대할때 배푸는 마음으로 대하라.

댓가를 바라지 않은 마음으로 배풀러라.

이것이 보시(布施) 바라밀(波羅密)이다.

 

2. 지계(持戒)

미안(未安)에 머무르지 말라.

후회하는 일을 절대 하지 말라.

이것이 지계(持戒) 바라밀(波羅密)이다.

 

3. 인욕(忍辱)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보라

나를 욕되게 하는 것을 깨우치려 노력 하라.

이것이 인욕(忍辱) 바라밀(波羅密)이다.

 

4. 정진(精進)

사람이 사람으로서 세상을 대 하는 법

옳은 일을 부지런히 하라.

이것이 정진(精進) 바라밀(波羅密)이다.

 

5. 선정(禪定)

이러한 과정으로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마음이 안정 되나니.

이것이 선정(禪定) 바라밀(波羅密)이다.

 

6. 지혜(智慧)

선행이 익숙해 지면 편안해 지고 지혜가 나며.

지혜가 있으니 의심 않느니라.

이것이 지혜(智慧) 바라밀(波羅密)이다.

 

-동대 김용표 교수의 불교학 에서-

 

인생이 무상 하다는 것은 긍정적인 의미로 창조적 의미를 말한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하여 간다는 의미다.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들어나는 것이 무상 하다는 것이다.

나의 끊임없는 변화의 모습은 그대로 우주(宇宙) 대생명의 쉬지 않은 활동에서 이다.

 

선업(善業)은  몸으로 짓고 입으로 짓고 마음으로 짓는다.

기쁨과 보람 가치(價値)와 의미존재(存在)의 아름다음은 모두 육바라밀(六波羅密)에서 싹이 튼다.

 

머리와 얼굴을 치장 하는 만큼, 마음의 치장을 할 줄 알아야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정말 가슴으로 살줄 아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