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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보충제의 비밀
    ♨wellbeing,건강 2012. 2. 22. 06:47

     

    비타민 보충제의 비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식품 자체의 영양성분이 줄어든 탓에 제철에 나는 식품 위주로 하루 세끼 식사를 하고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는다 해도 영양 결핍을 완전히 해소할 수는 없다.

     

    특히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직접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타민 식이보충제가 필요하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에너지로 바뀌는 대사 과정에서 활용하는 효소와 조효소의 구성 성분이므로 적은 양이지만 꼭 필요하다.

     

    비타민이 부족해도 처음에는 몸 상태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피부노화, 면역력저하, 탈모, 골다공증, 관절염, 동맥경화와 심지어 암도 생길 수 있다.

    이에 대비하려면, 다음 3가지는 꼭 지켜야 한다.

     

    1. 10 년 더 살수록 한 알씩 늘리기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의 종류와 양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연령대별 꼭 필요한 기본 비타민과 보충제

    20: 종합비타민(1)+비타민C(1)

    30: 종합비타민(1)+비타민C(1)+항산화제/라이코펜 또는 코큐텐(1)

    40: 종합비타민(1)+비타민C(1)+항산화제/라이코펜 또는 코큐텐(1)+비타민E(1)

    50대 이후: 종합비타민(1)+비타민C(1)+라이코펜(1)+코큐텐(1)+비타민E(1)

     

    2. 식사 직후에 먹기

    흡수율을 높이려면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B군과 C는 식사 도중 또는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이롭다.

     

    3. 궁합을 맞춰 복용하기

    아스피린이나 피임약 등이 비타민을 고갈시키기도 하고 어떤 약물은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없어지거나 부작용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과 궁합이 맞지 않는 약

    비타민C ≠ 아스피린, 엽산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 설사약, 콜레스테롤 저하제, 지방흡수 차단제

    비타민E ≠ 와파린, 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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