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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小食)의 비밀♨wellbeing,건강 2012. 2. 21. 07:44
소식(小食)의 비밀
적게 먹는 것, 즉 한 번에 섭취하는 열량을 낮추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수명이 늘어날 뿐 아니라 삶의 막바지에서 쇠약하거나 기능 둔화, 건강이 악화되는 것도 줄일 수 있다.
소식하면 활성산소 발생량이 줄어드는 반면 뇌 기능은 자극하고 피부와 혈관의 탄력을 높이며 노화 방지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가장 적절한 양은 한 끼 식사량을 평소 4분의 1 정도로 줄이는 것이다.
01. 밥그릇 줄이기
눈앞에 놓인 음식을 쉽게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음식을 적게 준비하거나 적은 양만 그릇에 담는다.
02. 아침밥 먹기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길어져 다음 식사 때 과식하기 쉽다. 또한 혈당 수치가 낮아졌다가 급격하게 오르기 때문에 인슐린도 더 많이 분비된다. 소화기관도 부담을 느껴 활성산소도 더 많이 만들어진다.
도정하지 않은 곡류나 채소와 과일 위주로 반드시 아침식사를 한다.
03. 조금씩 자주 먹기
음식을 소화 흡수하는 데도 열량이 소비된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소화흡수를 위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신진대사도 왕성해지고 열량 소비량을 늘릴 수 있다.
04. 천천히 먹기
배부르다는 느낌은 윗배에서 느끼지만 이를 인지하는 것은 대뇌다.
그런데 대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부위는 밥을 먹는 행위보다 몇 분 늦게 작동하므로 자극이 전달될 때까지 음식을 천천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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