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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無明)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無佛스님法問 2012. 2. 7. 08:56
무명(無明)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무명(無明)"을 경계(境界)하라.
노력(努力) 없이 공짜나 행운(幸運)의 요행(僥倖)을 바라고 수고 없이 이득(利得)을 얻으려면무명병(無明病) 에 걸린다.
군(軍)에 간 자녀(子女)
자기 아들만 편하고 자기 아들만 배불리 먹고 좋은 보직(補職)에 편하게 있다 제대(除隊)를 바라는 것이 무명(無明)이다.
남의 자녀나 나의 아들도 똑 같이 어울려 군생활(軍生活) 을 무사히 마치고 제대(除隊) 하기를 기원(祈願) 하는 마음이
자식(子息)을 바르게 키우는 보리심(菩提心) 이요 지혜(智慧)이다.
나의 집 내 가족(家族)만 배불리 먹고 호화롭게 살기만 바라는 욕심(慾心) 그것이 무명(無明)이다.
남을 도우지 않으면 농사(農事)지어 쌀과 채소를 공급(供給)받지 못해 굶어죽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채 하는 것이 지식(知識)을 배운 사람의 무명(無明)이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치는 방편설을 무시(無視)해서는 안 된다.
자기 계산(計算)과, 자기 아집(我執) 자기욕심(自己慾心)에만 빠져 살면 빛이 없는 암흑(暗黑)의 세계에 사는 사람이다.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解決)하려 하고 권력(權力)을 이용(利用)하여 이득(利得)을 취(取)하고 남을 이용(利用) 하거나, 상대(相對)의 주권(主權)을 무시(無視) 하여 착취(搾取)하는 것은 결국 자기를 망(亡)하게 하는 무명(無明)의 밧줄 되어지는 것이다,
선물(膳物)이란 이름으로, 뇌물(賂物)로 환심(歡心)을 사고, 감언이설(甘言利說) 로 아첨(阿諂)하여 자기 이득(利得)을 노리는 것이 무명(無明)이다.
"진정성(眞正性)이 없는 것, 모두가 무명(無明)이다".
사람에 진정성(眞正性)이 없다면 그 보다 불행(不幸)한 일은 없다.
성공(成功)과 부자(富者)는 욕망(慾望)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서원과 보살행(菩薩行)이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자기 자식(子息)만 생각 하는 아버지. 자기 자녀(子女)만 챙기는 어머니는.
무명(어리석음)으로 자식(子息)을 키우는 부모(父母) 들 이다
국가기관(國家機關)의 모든 공직자(公職者)가 자기 자식(子息)이나 식구만 챙기고
국민(國民)을 섬기지 않은 다면 그는 매국노(賣國奴)와 똑 같은 나쁜(무명) 사람이다.
회사(會社) 사장(社長) 회장(會長) 심지어 자영업(自營業)의 사장(社長)도 직원(職員)을 사랑하지 않고 이용(利用)만 하면 그도 나쁜 사람이다.
나라와 사회(社會)에 참여(參與)하며 직업(職業)과 직장(職場)에 긍지(肯志)를 갖지 못하고 산다면 그도 무명(無明)속에 사는 사람이다.
소원(所願)이란! 생각을 바르게 가지려는 소망 ,이것이 올바른 소원(所願)이다.
행운(幸運)이나 요행(僥倖)을 바라고, 돈을 쫒아 남과 여의 성을 파는 것은 시궁창 같은 무명(無明)이다.
성은 지구생명(地球生命)의 고귀(高貴)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최고(最高)의 가치(價値)다
자기 몸이라고 함부로 하는 것은 뱀, 독사의 삶을 사는 인간(人間) 이다
새해 아침에 동해(東海)에 솟아 오르는 태양(太陽)을 보며 소원(所願)을 빌고.
정월 대보름 달을 보고 소원(所願)을 비는 것은 자신의 무명(無明) 어리석음 에서 깨어나.
새로운 삶의 가치(價値)와 서원을 세워 어둡게 살아왔던 지난날의 모든 어둠을 밝히자는 뜻에서 이다.
이 세상에 공짜나 요행(僥倖)은 없다.
고통(苦痛)을 이겨내고, 땀을 많이 흘리고 수고로울때 몸짱 얼짱이 되는것처럼.
"소원(所願)은 이론적(理論的)으로 이루어 지지 않은다.
"무명(無明)도 이론적(理論的)으로 걷어 내어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행위(行爲)에 진정성(眞正性)이 있는 관심(觀心)과 배려(配慮)가 수행법(修行法)이다 .
기도법(祈禱法)이요. 염불법(念佛法)이요. 참선법(參禪法)이다.
불교(佛敎)의 요지(要旨), 불법(佛法)의 핵심(核心)은,
모든 사람이 무명(無明)을 타파(打破)하여 다치고 상처(傷處)받지 말고 밝게 살라는 가르침 이다.
어리석은 (무명)사람은 돈으로 사람을 상처(傷處)받게 하고 죽이기도 한다.
지혜(무명을 걷어낸) 있는 사람은 돈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나 는 어떤 사람이 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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