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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김제 (금산사)|卍
    ♠寺刹巡禮 2011. 12. 26. 12:59

    김제 (금산사)|
     

     

    금산사 (일주문) 전각과 거리가 조금있다.

    일주문은 세속의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있다. 현재의 일주문은 2004년에 신축하였다.

     

    산중다원(찻집)

    일주문을 지나 해탈문을 가기전에 오고 가면서 쉬었다 가는 찻집인데 이곳에 가시면 몸에 좋은 모든 차 종류는 다 있답니다,.

     

    금산사 (해탈교)

    위에는 해탈교지만 아랫쪽은 계곡이며 다리밑으로 보기좋은 단풍이 한결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네요.

     

    금산사 (금강문)

    금강역사는 불교의 수호신이다. 대체로 불탑 또는 사찰의 문 양쪽을 지키는 수문신장의 역할을 담당하며,

    인왕역사라고도 한다. 좌측에는 나라연 금강(아금강)을 우측에는 코끼리의 100배 힘을 가졌다는 밀적금강(훔금강)을 모셨다.

     

    우측에는 코끼리의 100배 힘을 가졌다는 밀적금강(훔금강)을 모셨다.

     

    좌측에는 나라연 금강(아금강)이 지키고 있다. 

     

    (천왕문)

    천왕문은 불법을 수호하는 외호신인 사천왕을 모신 전각이다.

    외호신이란 불국정토의 외각을 맡아 지키는 신이라는 뜻이다.

    동,서,남,북, 네 곳을 지키고 있다. 안에는 사방에서 불법을 외호하는

    지극천왕,증장천왕,광목천왕,다문천왕등 사천왕상을 봉안 하였다.

     이 곳 금산사 천왕문은 1994년에 가람을 중수하면서 새롭게 조성했다.

     

     

     

    (성보박물관)

    1997년에 2층규모로 중수하였으며 전불지역 각 사찰에 전해져 내려오는 불교문화재를 보존,전시,

    연구하는 불교 전문 박물관이다.

     

    (보제루)

    2층누각식 건물로서 아래층은 절 앞마당으로 오르는 계단 역할을 한다.

    잦은 외침에 따라 승병이 조직되고 금산사가 승병의 결집장소가 되면서 군사적 필요에 의해 누각이 세워졌다.

    이후 누각건물은 법회와 강설,그리고 대중집회의 장소로 사용되었다.

    조선중기 만세루라는 누각이 있었는데 이 보제루는 1975년에 신축하여 1997년에 증축 하였다고 한다.

     

    마당에서 나가면서 보이는 글 (개산 1400주년 기념관)

     

    각민대사가 가람을 수호하신 비문이 금산사 마당 가운데에 있습니다.

     

    금산사 (범종각)

    범종각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는 곧 우리들 일심의 작용이요,

     부처님의 위데한 작용을 상징화 한 것이다. 그 소리는 스스로를 밝히고 중생을 교화하는 크나큰 울림이다.

    범종각에는 불전 사물인 (범종,법고,목어,운판) 이 있다.

     

    금산사 넓은 마당이네요.

     

    금산사 (육각다층석탑)

    탑의재질이 흑색의 점판암으로 된 특이한 경우인데 본래의 자리는 봉천원구가 있던 대웅대광명전의 앞마당에 있었다.

     봉천완구는 혜덕왕사가 1079년(문종33)에 절의 주지로 있으면서 창건 했으므로 탑도 이 무렵에 조성된 것이라 보고 있다.

    그 뒤 조선시대에 들어와 정유재란으로 봉천원구가 모두 소실되자 수문대사가 대사구, 곧 지금의 금산사를 중창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 왔다고 한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을 적멸보궁이라고 한다.

     

    금산사 (적멸보궁)

    건물안에 불보살님을 모시지 않고 유리창을 통해 부처님 사리탑전에 예배하는 적멸보궁으로

    1997년에 현재 위치로 이축 하였다고 한다.

     

    방등계단은 저밀리보이는 부처님진신사리를 모시는 밑 부분 (넒은 곳 )을 말하는 것이다.

    이 방등계단은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서 수계법회를 거행할때 사용했던 일종의 의식법회 장소이다.

    불교의 정신을 대표하는 계,정,혜, 삼학가운데 계는 으뜸으로서 께를 지키는 것은 불교의 기본 토대가 된다.

    이 계의 정신이 일체에 평등하게 미친다는 의미로서 방등계단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금산사 (대적광전)

    대적광전은 연화장세계의 주인인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모신법당이다.

    화엄종의 맥을계승하는 사찰에서는 주로 이 전각을 본전으로 건립하며, 화엄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

    하여 화엄전, 비로자불을 봉안한다고 해서 비로전이라고도 한다.

    1986년에 화재로전소된것을 1994년에 본래되로 복원하였다.

     

    오여래(약사여래불,노사나불,비로자나불,석가모니불,아미타불,)

    육보살을 모셨다,(월광,일광,문수,보현,관음,대세지)을 모셨다

    우리가보는 좌측부터,

    (대세지보살,아미타불,관음보살,석가모니불,보현보살,비로자나불,문수보살,노사나불,월광보살,약사여래불,일광보살)

    ◈ 오 여래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  비로자나불:부처님의 진신(眞身)을 나타내는 칭호이며, 부처님의신광(身光),지광(智光),이 이사(理事) 무변의

                           법계(法界)에  두루비추어 원명(圓明)한 것을 의미한다.

    ◈  노사나불 : 수행을 완성하여 이상적인 덕을 갖춘 과거 세상에 있어서 만해의 선근(善根) 공덕의 보답으로 출현한 분이다.

    ◈  석가모니불 : 중생을 교화 구제하려고 부처님 자신이 중생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나타난 화신불이다. 좌우보처에 문수보살

                           과 보현보살이 있다.

    ◈  약사여래불 : 보살로써 수행할때 12대원을 세워 중생의 병을 제거하며 재화(災禍)를 소멸케하여 모든 감각기간을

                             완비시켜 해탈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  아미타불 : 무량수불, 아미타불이라 한다.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망 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함으로써

                         극락 세계를 건설하는 부처님이다. 중생들이 죽음에 이르러 서쪽에 있는 극락세계(극락정토) 가기위해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염한다.좌우 보처에는 관새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있다.

     

                                                                   ◈ 육보살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 문수보살은 : 석가모니부처님의 좌측에 있어 지혜를 나타내고 있으며,바른 손에는 지혜의 칼을 들고

                           왼손에는 꽃 위에 지혜의 그림이 있는 청련화를 쥐고 있다.

    ◈ 보현보살은 : 석가세존의 우측에 계시며, 부처님의 이(理) 정(定) 행(行)의 덕을 맡고있으며, 일체보살의 으뜸이 되어

                            여래의 중생 제도하는 일을 돕는다.

    ◈ 관세음보살은 : 자비를 덕으로 삼고 극락정토에서 아미타불의 협시로서 교화를 돕고 있는데 단독으로도 신앙의

                               대상이 되어 중생이 고통받을때 그 명호를 되새기면 그 음성을 듣고 중생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 을 베푼다.

    ◈ 대세지보살은 ; 지혜의 광명이 모든 중생에게 비치어 삼악도를 여의고 위 없는 힘을 얻어 광명으로 일체중생을 널리

                               비추어 힘 을 얻게 하므로 세지라한다.

    ◈ 일광보살은 : 약사여래불의 좌측에 있으며, 지장의 광명이 두루 밝다는 덕을 나타낸다.

    ◈ 월광보살은 : 약사여래불의 우측에 있으며, 달처럼 청정한 덕을 갖추고 중생을 교화하는 보살이다.

     

    금산사 미륵전과 보기좋은 감나무 실물입니다.

    감나무를 보호 하기위하여 감나무 밖으로 말뚝을쳐서 보호를 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기 때문에 우리도 찍었답니다.

     

    금산사 (미륵전)

     

     

    미륵전은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이 그 븐의 불국토인 용화세계에서 중생을 교화라는 것을 상징화한 법당이다.

    진표율사가 건립하고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조선인조때 수문대사가 복원한 후 39척(11,82m) 의 (미륵불)상과 29척(8,79m)의

    (대묘상보살) 과 (법회림보살)상을 모셨다.그리고 1988년에 시작된 해체 보수공사가 1993년 10월에 완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산사 오층석탑 안내

     

    오층석탑은 방등계단 과 부처님 진신사리탑 옆에 모셨다.

     

    5층석탑과 적멸보궁 보궁전 전각 모서리도 보이네요.

     

    금산사 설법전은 일반 관광객은 출입 금지라고 쓰여져 있답니다.

    미륵전 좌측으로 가시면 설법전,보현당,향적당,적묵당,만월당,서전,공양실,종무소가 뒷 쪽에 있답니다.

     

    (나한전)

    금산사 나한전은 1993년에 새롭게 조성을 하였며,오백나한이 봉안되어 있다.소승불교의 최고의 경지에 오른 나한에 대한 신앙을 하는 전각 이다. 나한은 아라한의 준 말로서 의역하면 살적,응공,응진,이라한다.

    살적은 : 수행의 적인 모든 번뇌를 항복받아 죽였다는 뜻이며,

    응공은 : 인간 과 천상의 공양을 받을 만하다는 뜻이며,

    응진은 : 진리에 상응하는 이 하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나한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여 보통 5백인을 모신 오백나한전과 16나한상만을 모신 응진전으로 구별된다.

    금산사 나한전 안에는 석가여래를 본존으로 하여 석가여래의 제자 가운데 으뜸이라고 하는 아난과 가섭을 모셨다. 

     

    금산사 (대장전 안내)

     

    금산사(대장전)

    진표율사가 미륵전을 짓고 이를 장엄하는 정중목탑으로 세웠으며, 창건당시엔 미륵전의 가운데에서 우측에 세워진 목탑이었다.

    조선인조때 수문대사가 목탑 이었던 것을 지금과 같은 전으로 변형하면서 대장전이라 이름이 부쳐졌고 1922년에 현 위치로 옮겼다.지붕 위에는 통일신라 때 목탑의 양식인 복발 탑의 맨 윗 부분에 바리때를 엎어 놓은 것 처럼 만든 부분과 보주가 안치되었다.

     

    대장전 내 불상은

    가운데 석가모니부처님  좌우로는 가섭존자님 과 아난존자님을 모셨다.

    (명부전) 안내

     

    (명부전)

    명부전은 저승의 유명계를 사찰속으로 옮겨 놓은 전각이며. 죽은이의 넋을 인도하여 극락왕생 하도록 기원 하는전각이기도 하다.

     

     

    명부전 안에는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지장전 이라고도 한다.유명계의 심판관인 시왕을 봉안하고 있기때문에 시왕전이라고도 한다. 안에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하여 무독귀왕,도명존자를 봉안했느데,지장보살은 왼손에 금강보륜을 쥐고 있다.

     

    (삼성각)

    금산사 삼성각은 1943년 건물로 1983년 해체보수하였으며,나한전 뒤편에 있다.

     

     

    금산사 (삼성각) 은 : 우측에 산신,중앙에 칠성,좌측에 독성을 함께 봉안하고 있는 전각이다.

    산신은 재물, 칠성은 수명,독성은 복을 관장하는 존재로 알려져 있다.

     

    금산사 (원통전)

    원통전은 대자대비 관세음 보살을 주불로 모신 사찰전각이다.

    관음보살이 주원융통하게 중생의 고뇌를 씻어주는 분이라는 뜻에서 원통전 이라고도 한다.

     

     

    관음보살 보관위에는 아미타부처님 그리고 아래에는 11가지 다른 모습의 십일면관음이 모셔져 있다.

     

    금산사 (조사전)

     

    금산사 조사전 안에는

    금산사 중창조이신 진표율사부터 역대 조사열두분 스님의 영정을 봉안한 건물로서 새롭게 고증을 거쳐 1998년도에 건립하였다.

     

    금산사 (노주)

    원래노주는 미륵전 정중에 있었는데 1922년에 대장전의 이전과 함께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금산사 (감로수)

     

    금산사 (석련대)

    고려초기에 만들어진 불상의 대좌로서 정확한 이름은 석조 연화대좌이다. 규모는 높이가 1,67m 둘레는 10,3m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며, 더욱이 하나의 화강석으로 각면에 조각된 문양이 매우 아름답다.

     

       금산사 (종무소)

     

    출처 : 붓다의 향기 뜨락
    글쓴이 : 여실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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