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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은 빌려온 랜드카다.
    無佛스님法問 2011. 12. 1. 06:44

    추적이는 겨울비에 산(山) 마음도 스산하다.

    삶이란 멈출수 없는 바쁜 도시의 질주하는 차량이다.

    그리고 우산을 든 종종걸음 으로 출근하는 누이 동생이 생각나는 비 오는 날이다.

     

    인생이란!

    이렇게 계절과 날씨에 따라

    자신의 삶의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것이라 본다.

     

    우리는 랜드카로 빌려온 몸 으로 살아간다.

    내 마음되로 내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빌려온 랜드카라 칭한다

    온갓 보약과 화장품과 옷,운동으로 자심의 몸을 가꾸고 애지중지 하지만

    알고보면 빌려온 남의 차에 지나치게 온갓 장식과 치장을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그림이 아름다운 사람은, 과거를 열심히 산 사람이고.

    오늘의 그릴려는 그림이 힘겨운 사람은,

    자기 감정을 억제 못하였거나,  번뇌의 갈등에 시달리는 사람이다.

     

    감정과 번뇌 그 속에는 늘 함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잘 살펴야 한다.

    자기의 허물을 인정 하면, 마음 먹기 따라 얼마든지 랜드카를 바꾸어 운전 할수 있다.

    세상과 남에게 하는 불평 불만 원망 은 자기가 만든 것이지 남이 만든 것은 아니다.

     

    업(業)이란 온전히 자기가 만든 것이다.

    인간은 업(業)을 만들어 자기업에 애속되여 자신이 끌려가는 짓을 하니 중생이라 한다.

     

    "삶이란 진흙투성 이의 농사다."

    진흙 투성이의 더러움을 없애면 진흙으로 만든 진흙부처가 된다.

     

    만신창이 에서 새롭게 태여 나게 하는 것이 불법의 가르침 이다.

    실수와 허물을 참회 하면 얼마든지 새롭게 태여나, 새롭운 자기 인생을 살아갈수가 있다

    아는 것은 좋아 하는 것만 못하고,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있다.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기 발전을 할수가 없다.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자기 부처를 만들수가 없다.

     

    인생이란 근본 문제는 자기가 직접 체험한 것만 자기인 것이다.

    남의 인생이 나의 인생이 될수가 없다.

    이 몸은 한번밖에 빌릴수없는 랜드카다.

     

    하느님이 이 세상을 마음되로 할수없고

    부처님도 이 세상을 마음되로 할수가 없다.

    오직 자신만이 이 세상을 자기 마음 되로 살수가 있는 것이다.

     

    스산한 겨울비가 모두를 우울하게 만든다.

    어려움과 고뇌와 고통 수고로움이 성숙되어지는 진흙이다.

    진흙을 즐기고 진흙속에 딩구는 것이 정당한 삶이다.

     

    따뜻한 차,오늘 마시는 커피는 어느날보다 더 따사로울 것이다.

    정담을 나누고 고운 눈빛으로 동료들을 격려 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아내를 사랑하지 않은 남자는 나쁜 사람이다.

    남편을 사랑하지 않은 여자는 나쁜 사람이다.

     

    용서하고 이해 하며 사랑할려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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