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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광반조(回光返照)
    無佛스님法問 2011. 8. 23. 08:35

     

     

    찾아오는 사람에게나.

    찾아가 만날사람에게 분명하고 확실한 신의가 있어야 한다.

    흘러가는 물이 높게 흐르기 위해서는 채워져야 한다.

    믿음과 신의가 쌓이면 인생의 길이 수월해 지는 이유다.

    잘산다는 것은 깨달은 삶 지혜로운 삶.을 말한다.

     

    깨달음이란!

    생사 해탈의 큰 깨달음도 있고 가고 오고 보내는 일상적인 깨달음도 있다.

    어떤일이나 사람에게도 지대한 관심으로 관대하게 대하라.

    동일하게 보고 동일하게 듣고, 동일하게 나아가고, 동일하게 물러나는,

    평등하고 평화로운, "자유자재함"지혜롭다 하는 것이다. 

    수장(長)의 자리에 있으면서 불거진 조잡한 범죄를 도피하려 여권을 위조해 달아

    나려는 팔염치는 정말 역겨운 처사다.

    인생을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흘러가는 물과 같은 것이다.

    채워서 흘러가고, 돌아서 흘러가라.

     

    나(我) 자신을 비운다는 것은?

    높이 흐르기 위해서 채워지는 물과 같은 것이다.

    연약한 환경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인내 인욕"할줄 알아야 한다.

     

    어렵고 연약한 환경에서 핀 꽃이라야 더더욱 아름답다.

    삶의 여건이 힘들고 괴로운 것은?

    평온하고 행복한 삶의 길을 가기 위한 준비기간인 것이다.

     

    가슴에 응어리가 있으면 스스로 빨리 풀어라.

    나의 응어리는 남이 풀어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원망 없는 마음이 깨달은마음이다.

    마음을 감정에 치우쳐 빠지지않은 곳에서 자유자재 할수 있는 넓은 마음자리가

    신통묘유한 보리 반야의 자리다.

     

    옛선사가 이르기를,

    만법이하나로 돌아가는 데. 돌아간 그 마지막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 는가?

    (萬法歸一 一歸何處)

    선사 왈

    내가 시장에서 사입은 웟도리 옷의 무개가 "일곱근"이네.

    동문서답이다.

     

    보이지 않는 갈등으로 인해 허겁지겁 하지 말라.

    갈등이 없는 고요한 마음 자리에 있을 때 만법이 가지로 시작됨을 알수 있으니.

    그하나를 중 히 맞으며 귀 하게 다루라. 

     

    남보다 높고 귀하기 보다는.

    평범 하고 굴곡없는 삶에 가치를 부여 하라.

     

    나의 일은 내가 짊어질 짊이다.

    자기 일에 책임을 다하고 살아 가는 사람이 되라.

     

    유리하면 으시대고 불리하면 달아나는 비겁한 처사는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천금을 주고도 못사는 인생이지 않는가?

    황금의 노예가 되어 시장자리에서 물어나는 사람이되서는 안된다.

     

    회광반조.(回光返照)

    유혹에 빠지지 않았는 지 늘 자신을 돌아보라.

    기도 하는 사람은 유혹에 잘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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