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不立, 如無舵之舟(지불립, 여무타지주 )

志不立, 如無舵之舟
지불립, 여무타지주

 

志 뜻 지 立설사 립 如 같을 여 

 

舵 키 타  舟 배 주

 

"(志不立, 如無舵之舟) 지불립, 여무타지주"란

뜻하는 바가 서지 않으면

키가 없는 배와 같다는 뜻이다.

무슨 일이든지,
하고자 하는 일은 뜻이 있어야 한다.
뜻하는 목표가 없으면,
(一葉片舟)일엽편주 같은 신세요,
고삐 풀린 망아지 같아서,
이루려는 목표가 없으니 삶의 의미가 없다. 

 

세상을 헤쳐나가려면,
뜻하는 바 의지가 굳세어야 하고,
그 의지를 기필코 달성코자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체력을 꾸준히 단련하여

몸과 맘이 건실해야 한다. 

 

사람은 (意志)의지가 있어야 능력도 생겨나고,
어려운 여건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뜻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漢書한서에는

"(有志者事竟成) 유지자사경성"이라고

뜻이 있으면 일은 끝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