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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세상 2008. 6. 19. 08:20
                
                  죽고 사는 것은 오로지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병들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어느정도 자신의 의지로도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부지간에 다투지 말고,
                  항상 건강한 삶에 건강한 정신을 가져야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내 몸 아파서 스스로 괴롭고, 자식들에게 추한 꼴 보여준다는 것,
                 그리고 병수발이라는 짐까지 지워준다는 것은 서로에게 정말 못할 짓입니다.
                 다만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더 건강했을 때 운동 열심히 하면서
                 자기 몸 자기가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엔 나이 많은 어른들은 공감해야 합니다
                 또한 미루지말고 바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두 내외중에서 한사람이 아파도 마찬가지입니다.
                 될 수 있는한 건강식으로,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의 하나라고 합니다.

                지금 춥다고 따뜻한 방에만 있지말고 두툼한 옷으로 무장하고 밖으로들 나가세요.
                바로 이웃에 있는 조그만 공원에라도 나가 살살 걸어보세요.
                걷다보면 등에 땀이 촉촉히 배일겁니다.
                그 것이 바로 운동효과라는 겁니다. 백가지 약보다 훨씬 나은 것이죠.

                내 몸하나 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면 그 처럼 좋은 바램은 없을겁니다.
                함께 있던 며느리도 숨통트여 좋아하고 있는 거 보이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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