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사는 것은 오로지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병들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어느정도 자신의 의지로도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부지간에 다투지 말고, 항상 건강한 삶에 건강한 정신을 가져야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내 몸 아파서 스스로 괴롭고, 자식들에게 추한 꼴 보여준다는 것, 그리고 병수발이라는 짐까지 지워준다는 것은 서로에게 정말 못할 짓입니다. 다만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더 건강했을 때 운동 열심히 하면서 자기 몸 자기가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엔 나이 많은 어른들은 공감해야 합니다 또한 미루지말고 바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두 내외중에서 한사람이 아파도 마찬가지입니다. 될 수 있는한 건강식으로,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의 하나라고 합니다.
지금 춥다고 따뜻한 방에만 있지말고 두툼한 옷으로 무장하고 밖으로들 나가세요. 바로 이웃에 있는 조그만 공원에라도 나가 살살 걸어보세요. 걷다보면 등에 땀이 촉촉히 배일겁니다. 그 것이 바로 운동효과라는 겁니다. 백가지 약보다 훨씬 나은 것이죠.
내 몸하나 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면 그 처럼 좋은 바램은 없을겁니다. 함께 있던 며느리도 숨통트여 좋아하고 있는 거 보이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