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을 생각하라

 

 

 

■ 착한 일을 생각하라

 

 

마음은 우주의 근본, 만상의 본체이고, 한 생각 뛰어나온 현상은 그림자네.
이 마음 고요 속에 착한 일 생각하면 거울 속 얼굴처럼 언행이 일치하리.

 

파사익왕(波斯匿王)이 부처님께 나라를 다스리는 경륜을 여쭈었다.

 

부처님은 왕에게

‘오직 백성들을 적자처럼 생각하여 항상 잊지 않으면

국가와 백성은 모두 평화로울 것이다’

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