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법계(十法界) ● 육 도 중 생 (六 道 衆 生) 십법계(十法界) 가운데서 가장 낮은 법계가 지옥법계(地獄法界)입니다. 마치 땅속에 갇혀 있는 감옥이나 같다는 말입니다. 지옥법계는 우리 중생은 안보이니까 부인합니다. '그것은 권선징악으로 사람들한데 나쁜 짓을 못하게 하고 좋은 짓을 하게 하기 위..
광대무변한 부처님 원력 다함없네 佛身普遍十方中 불신보편시방중 三世如來一切同 삼세여래일체동 廣大願雲恒不盡 광대원운항부진 汪洋覺海竗難窮 왕양각해묘난궁 衆會圍遠諸如來 중회위원제여래 廣大淸淨妙莊嚴 광대청정묘장엄 부처님은 우주에 가득하시니 삼세의 모든 부처님 다르지 않네 광..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약본) 觀自在普薩 行深般若波羅密多 時 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想 不生不滅 공불이색 ..
스무 가지 어려움 !! “사람에게는 스무 가지 어려움이 있다. 가난하고 궁핍해서는 보시하기가 어렵고, 돈 많고 지위가 높아 가지고는 배우기가 어려우며, 목숨을 버려 죽기를 기약하기 어렵다. 살아서 부처님의 세상을 만나기 어렵고, 부처님의 경전을 얻어 보기 어렵다. 색심과 욕심을 참기 어렵고, ..
世尊 在尼拘律樹下坐次 有二商人 問 還見車過不 曰不見 曰還聞不 曰不聞 曰莫禪定不 曰不禪定 曰莫睡眠不 曰不睡眠 商人歎曰 善哉善哉 世尊 覺而不見 遂獻白兩段 (如云 身心如土木 聞見似盲聾) 세존께서 니구율 나무 아래에 앉아 계실 때 상인 두 사람이 와서 물었다. “혹시 수레가 지나가는 것을 ..
世尊坐次 跋多婆羅 倂其同伴十六開士 卽從座起 頂禮佛足 而白佛言 於浴僧時 隨例入室 忽悟水因 旣不洗塵 亦不洗體 中間安然 得無所有 妙觸宣明 成佛子住 세존께서 앉아 계실 때 발다파라 보살과 그의 도반 16명의 보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부처님의 발에 예를 올리고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스..
검은 업과 흰 업 용모가 뛰어난 가미니는 이른 아침 부처님을 뵙고 여쭈었다. "부처님이시여, 바라문은 스스로 잘난 체하면서 하늘을 섬김니다. 어떤 중생이 목숨을 마치면 바라문은 마음대로 죽은 이를 천상에 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법의 주인이신 부처님께서도 중생들의 목숨을 마치거든 ..
옴, 마, 니, 반, 메, 훔 이 진언, 옴마니반메훔을 외우는 것은 매우 좋다. 그러나 진언을 외우는 동안 그 뜻을 생각해야만 한다. 이 육자의 뜻은 매우 크고 넓기 때문이다. 처음 옴(Om)은 세자 AㆍUㆍM으로 되어 있다. 이들 글자는 수행자의 부정한 몸, 말, 마음을 상징하면서 한편으로 부처님의 청정 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