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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가운 일입니다. 도대체 불교가 대중에게 베푸는 자비심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변양균씨는 불교계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도움을 준 권력의 핵심에 있던 흔치 않은 불자였습니다. 변양균씨가 청화대에 있을 때 청와대 불자회는 참으로 활발하게 움직였고 불교의 위상도 높았습니다. 이..
기독교계의 만연한 부정부패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목사가 기독교 은행을 설립한다고 사기 행각을 벌여 국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작년 11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치르고 ‘그라민은행을 모델로 기독교 사회복지은행을 만들겠다’며 목사와 신도들로부터 수십억을 받아 가로챈 강 목..
기독교인 “불교라면 이유없이 무조건 다 싫다” 개신교의 불교에 대한 무조건적 적대감 위험수위 고학력 젊은층 “불교와 스님 미덥지 않다” 불교미래사회연, ‘불교․승려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국민 절반 이상 아직은 불교와 스님 신뢰” 확인 우리 국민들은 한국불교와 한국 스님들에 대해 ..
답이 없는 기독교인들에 맞선 춘성스님의 통쾌한 일화" -춘성스님이 서울역 앞에서 전차를 타셧다.--- /잠시 후, “예수천국 불신지옥” 의 글귀가 씌어진 피켓을 들고다니는 얼간이들이 스님께서 타고 있는 칸에 우르르 몰려서 탔다/ //그 피켓들의 글귀 내용은 주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주 예수..
[오마이뉴스 강수정 기자]내 남편은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이다. 그는 두 아이가 있고 아내가 있고 10년 넘게 다녀온 직장이 있다. 그러나 아내인 내가 보기에 본인이 원하는 만큼 자녀들과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아내인 내게도 자신의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심전(心田)에 진짜 ‘무소유 씨앗’을 심으면 양아치 된다 법철 /스님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종각에 있는 대형서점들을 들러 보았는데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남녀 노소, 특히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들까지 책을 사려고 계산대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무슨 경천동지할 책이 나왔..
하나님 나라의 족보 분석 저는 교회를 나가기는 하는데 그리 썩 내키지는 않아서 나가다 말다하는 땡땡이 신자이올시다. 기독교 신자라면 다들 아시겠지만요! 애배당에 가면 男女老少 막론하고 초지일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로 애배가 시작되어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