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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포태법 (十二胞胎法) 십이포태법(十二胞胎法)은 인간과 우주만물의 생성소멸의 과정을 12단계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다. 사주학을 비롯하여 동양철학에서 길흉화복을 가릴 때 많이 쓰이는 법으로, 풍수지리에서는 사국법(四局法)과 팔십팔향법(八十八向法)에서 주로 사용한다. 12포태란 포(胞). 태(..
쌍봉(雙峰)시 이것만은 제대로 알자! 요즘은 터가 모자라기 때문에, 쌍봉을 많이 하는데, 옛날에는 부부라도 쌍혈(雙穴)이 안되면 서로 떨어져 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쌍봉을 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쌍봉을 할 때 유의할 점은, 먼저 돌아가신 부모님의 유골은 환골탈태(換骨奪胎)가 되어 가..
단독주택은 이미 한국에선 제대로 된 문화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들면 동양이 주택에 해당되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제대로 된 서양의 주택문화도 아닌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독주택은 사람의 기준에 따라서 건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사주에 토의 기운이 적은 사..
장례식이라면 대형 승합버스, 검은 리무진을 떠올리는 요즘이지만,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죽은 이가 경험하는 가장 화려한 이동수단은 상여였다. 망자의 마지막 길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옛 상여 조각들을 소개한다. 흔히 인생의 정점으로 꼽는 혼례 때 쓰는 꽃가마는 화려해봐야 4인용이 고작이지만, 상..
풍수지리에서는 물의 기본적 형세를 득수(得水)와 취수(聚水)와 거수(去水)의 세 가지로 나눈다. 물을 얻는 것이 득수이고, 득수한 물이 혈 앞 명당에 모여 혈과 음양교합을 하는 것이 취수이고, 그물을 보국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거수다. 이 세 가지 물의 작용과 방법이 원만해야 진혈(眞穴)의 결지는 ..
(1) 병사인 경우 - 필요서류 : 사망확인서(진단서) 3부 - 발 급 처 : 병원(담당의사) - 제 출 처 : 주민등록지 관할 동사무소 1부/ 의료보험조합 1부/ 장지(화장장, 공원묘지) 1부 ※ 단, 장지가 선영일경우 사망확인서 필요없음 (2) 변사, 사고사인 경우 - 필요서류 : 사망확인서(진단서) - 발 급 처 : 병원(담당..
반포지효(反捕之孝)사상 성묘를 가볼라치면, 조상의 유택(幽宅)이 온전하며 잔디가 곱게 자라 있으면 후손된 마음이 그렇게 기쁘고 편안할 수가 없다. 마치 생전에 못다한 효도를 이제서야 다한다는 생각까지 들어 흐뭇하다. 그렇지만 잔디가 헐었거나 잡초가 무성하거나 묘에 구멍이 뚫려있으면 웬..
■ 왜 4대까지 제사를 지낼까 ■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같은 후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