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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키작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
■ 남자의 공포(恐怖) (연령별로) 30대: 우편 배달부가 오면 두렵다. 여기저기에서 막 그은 카드, 청구서가 날아 올까 봐. 40대: 저녁에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서성이면 두렵다 아무래도 오늘밤엔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는데.. 50대: 아내가 곰국을 끓이면 두렵다. 한 솥 가득 끓여놓고 4박5일 여행 가려고 ..
참새 시리즈 1 포수 한 명이 있었다. 그 포수는 전기 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를 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 하게 되었다 . . . . . . . . . 그 참..
■ 꼬마 여자아이의 궁금증 "엄마,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갈 때는 발 먼저 올라가?" "글쎄, 그건 왜 묻니?"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쳐 들고 ‘옴마야~!, 오메 ~ 나 죽네, 아이구 하나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 가게 막고 있어." 헉~!... 푸하하하.
■ 전문대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고급 레스토랑 별실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친척이 소개 후 두 사람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자 남자가 말했다. "저어~,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예, 전문대면 어때요, 괜찮아요" 그랬더니 이 남자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여자 옆으로 옮겨..
■ 여자라는 이유로 ▲ 남자 술 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 녀석,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 봐” 하면서 걱정한다. ▲ 여자 술 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계집애가 돌았나? 너, 내일부터 나가지마!” 라고 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 ..
■ 기막힌 우연 양계장 주인이 술집에 들어서더니 한 여성의 옆에 앉아 칵테일 한 잔을 주문했다. 그러자 이 여성의 얼굴에 생기가 돌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 저도 방금 같은 걸로 주문했는데...” 그러자 양계장 주인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축하주를 마시려고요.” 라고 말했다. “참 기막힌 ..
■ 심오한 깨달음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