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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계(持戒)는 광명이다.
    無佛스님法問 2015. 2. 28. 12:54

    부처님은 늘 광명을 놓으신다.

    중생들이 모든 감각 기관으로 부터 생기는 모든 어리석음과 우치를 광명의 빛으로 치료해 주신다.

    심지어 목숨을 마친뒤 도솔천(兜率天)에 태어나 천상의 복락을 누리게 하여 주신다.

    자신을 방일하지 않은 사람.

    깊은 신심으로 열심히 염불하는 사람은 모든 부처님이 보듬아 주신다.

    지구 세계의 각 나라에서 펼처지는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문화와 화려한 도시 예술이

    인간만이 가지는 화려한 극치가 역사와 시간과 공간속에서 끝없이 펼쳐지고 있다.

    그 화려한 공간속에 왜?

    나만 이렇게 초라한 것인가?

    서울 남산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밤 야경을 보았는가 그말이다.

    묵인 할수 없고 도피할수 없는 것이 현실이란 삶이다.

    천국이 좋고 도솔천(兜率天)이 아무리 좋아도 현실을 건너뛰어 가지는 못하는 것이다.

    오늘 주어진 삶이란 현실에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부처님 께서는 초라한 나를 위하여.

    법신(法身)-진리로. 보신(報身)-깨달음 으로. 응신(身)-언제나 나타나시여 보호해 주신다.

    부처님은 삼천대천 세계의 스승님으로 언제나 광명 밝은 길로 인도해 주신다.

    부처님이 열반 하신 구시나가라 에서 부처님 제자들이 모두 모여

    부처님이 돌아가신후 저희 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은 계(戒)에 의지하라 이다.

    그것이 중생의 우치한 무명을 밝혀주는 등불 광명이란 것이다.

     

    화려한 문화가 탐욕은 아니다.

    좋은집 좋은차 좋은 빌딩이 죄악은 아니다.

    다만 인간이 우치하면 아름답고 소중한 문화를 오욕락(五欲樂)의 불길로 탐하여 분노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여 서로 다투어 우치한 인간성 상실의 미혹함에 빠져 타락하기 때문에 계(戒)를 지키며 살라는 것이다.

    약물에 찌들고, 술에 찌들고, 돈에 현혹되어 유치한 일을 저지른다.

    오욕락(五欲樂)-재색식명수(財色食名壽)
    재산이란 게 부(富)를 말하는 것이고,

    색(色)이라 하는 것은 남녀 간의 이성을 그리워하는 것이고,

    식(食)은 맛있는 음식,

    명(名)에는 명예와 권리,

    수(壽)는 수명인데, 안락한 것을 추구한다.

    그렇지 않다.

    으로 망하고 돈 때문에 모든 것을 잃는다.

    젊음은 잠깐 스처가는 바람이다.

    음식으로 인해 모든 병이 생긴다

    인기가 올라가면 추락하는 것이다.

    아무리 물질과 환경이 좋아도 결국은 늙고 병들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행복한 인생의 정답은 계율(律)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이다.

    계(戒)는 만가지 행동 가운데 근본이며 행복의 조건이다.

    (戒)는 부처님이 되기 위한 사다리와 같고 부자로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병자에게는 약과 같으며 먼 길을 가는 이 에게는 노자돈과 같은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제일 먼저 계(戒)를 지키면 복을 받는다.

    모양보다 마음이 고와야 한다.

    부처의 법 가히 생각할수 없이 존재하는 법이 계법(戒)이다.

    (戒)를 지키면 일체만법 천만억 부처님이 항시 보호하여 주신다.

    부처님의 광명 영원한 인간의 본성을 빛추어 주는 것이 지계 바라밀(持戒婆羅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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