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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의 2일째
    풍경 2013. 11. 20. 16:04

     

    2013. 10. 24

    로비에는 로얄 클리프의 상징인 ' Phra Apai Mani(프라 아파 마니)태국 전설적 소설에 나오는 피리는 부는 매직 소년. 매혹적인 용모와 뛰어난 피리 연주로 신비한 매직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며,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로얄 클리프 호텔도 호텔에 오시는 모든 손님께 아름다운 전경을 선사하고 매직컬한 신비로움과 안전한 여행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파타야 비치와 연결된 좀티엔 비치에 자리한 이 리조트에는 이용객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호화 크루즈 유람선도 운항하고 있으며 1,090개의 객실, 5개의 수영장, 7개의 테니스 코트, 2개의 스쿼시 코트, 조깅 코스, 싸우나와 증기탕이 설치된 피트니스 장, 10개 레스토랑, 10개의 바, 게임룸, 대형 컨벤션 홀 등 없는 것이 없다. 레스토랑은 국제식, 인도, 태국, 광둥요리, 일식, 이태리식 등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입맛을 맞춘다.

     

    이중 로얄클리프비치호텔은 1974년에 개장해 지난 2006년 개축한 호텔로 아시아 태평양 최고 리조트로도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총 544객실이 갖춰져 있으며 9층 건물로 리조트의 중심부에 자리해 있다. 로얄클리프비치테라스는 73년 개관해 2006년에는 태국식으로 개축됐다. 5층 건물이며 총 89객실을 갖췄고 커플, 가족단위 여행객에 인기가 많은 편이다. 로얄클리프그랜드호텔&스파는 2008년에 현대적이고 우아하게 개보수 돼 디자인을 중시하고 섬세한 여행객에게 적합한 곳이다. 372개의 모든 객실은 대리석으로 된 샤워장과 화장실이 따로 분리돼 있다. 로얄윙스위트&스파도 2008년 개보수했으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영장 집사서비스가 제공되는 로얄윙전용수영장과 정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85개의 객실에는 원형 자쿠지 목욕 욕조, 별도의 샤워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피치라 불리는 전시·컨벤션홀에는 3개의 볼룸과 54개의 회의장이 준비돼 있어 8,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인센티브와 회의 전문가가 원활한 행사를 돕고 있다.

     

     

     

     

     

     

     

     

     로얄클리프 상징물을 유리창, 시트카바, 각종 소모품에도 표시해놓았다.

     남자 화장실 표시(화장실은 유료)

     여자화장실 표시

     수산시장내 무대 공연

     

     

     

    파타야 수상시장 [ Pattaya Floating Market ]

    물의 축복을 받은 자연환경을 지키고, 잊혀져 가는 태국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수상시장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만들어진

    수상시장은 첫 계획부터 완공까지 약 10여년의 시간을 들여 10만 스퀘어의 거대한 토지에

    3억 5,000만 바트를 투자하여 인공 호수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2008년 11월에 공식 오픈을

    하면서 관광객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상점등 건축물은 티크나무나 그 외 전통 목재를로 태국의 전통양식 대로 지어졌고

    내부의 각 상점들은 태국의 4개 지역인 북부, 동부, 남부, 서부로 나누어 대표 자방 특산품과

    공예품, 허브 제품등을 구분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체로운 체험관과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즐겨도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만큼 파타야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시장내에는 불교사원과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무에타이 경기장, 높이 15m, 길이 130m인 스카이 워커 슬링 어드벤쳐(sky walker sling adventure)등을 갖추고 있는 이색적인 수상시장으로서 1인당 200바트의 입장료를 외국인에게만 받고 있었다.

     

     

     

     

     

     

     

     

     

    아침일찍 우리가족은 일어나서 노천풀장으로 나갔다. 벌써 외국 관광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수영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으며 파란 바다와 한폭의 그림같은 호텔 주변을 산책하노라니 야자나무에는 야자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희귀한 청설모가 우리를 맞이 하여주고 있었으나 사진촬영에는 도움을 주지 않았다. 산책을 마치고 호텔 부페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전 일정으로 노천풀장에서 수영을 하고 점심을 먹고 수상시장으로 이동 했다.

    수상식당을 태국 정부차원에서 일정한 구역에 물을 갇어 두고 그곳에 건물을 짓어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이라고 한다. 물건값은 대체로 싼편이나 입장료가 비싼편이다 입장료 또한 내국인에게는 무료이며 외국인에게만 받고 있었다.

    수상시장 관광을 마치고 저녁을 이태리식 정통 레스토랑에서 이태리세이프가 제공하는 음식과 이태리음악공연을 즐기면서 사돈식구의 회갑을 축하하면서 오감을 느끼는 저녁식사을 우리나라 돈으로 18만원으로  11명이 즐겼다.

    저녁을 마치고 태국하면 유명하다는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여행의 여독을 푸는 맛사지를 마치고 호텔방으로 와서 태국전통 돼지고기 쪽갈비에 사돈식구가 준비한 이슬이(소주)를 한잔하고 꿈나라로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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