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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의 4일째 민간외교사절단 황보유경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풍경 2013. 11. 27. 12:20

     

    2013. 10. 25

    아침일찍 기상을 하고 호텔 뷰페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로얄클리프호텔 리무진 차량에 탑승하고 방콕을 향해 출발하여 오후 8시 50분 항공편이라서 시간여유가 있어 방콕 짜투짝 시장 근처 G9숙소에 짐을 풀고 방콕에서 유명한 짜투짝 재래시장을 쇼핑하기로 하고 일행모두 나왔다.

     

    짜뚜짝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타이 방콕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종종 J.J.라고도 불리며, 1.13 km²의 면적을 가지고 있고, 5,0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자 수가 20만에서 30만에 이른다고 추정되고 있다. 대부분의 점포들은 주말에만 문을 연다.

    짜뚜짝 시장에는 사람 사는 온기로 가득하다. 이곳이 대부분의 방콕 여행 안내서에 필수코스로 소개된 이유는 시장에 들어선 순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일단 시장 규모가 무척 크다. 하루종일 둘러봐도 골목골목 빼곡히 자리한 이곳의 상점들을 모두 훑어보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다. 27개 구역에서 없는 것 없이 다양한 물건이 판매된다. 가정용품, 주방용품, 액세서리, 의류, 타이 전통 수공예품, 종교 품목, 수집품, 중고 책, 음식, 동물들까지 상품의 천국이다.

    미로처럼 연결된 길 사이로 매장들이 빼곡히 밀집해 있는데다 에어컨도 없어 매우 더운 편이다. 중간 중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쉬이 지치게 된다. 또한 워낙 혼잡한 곳인 만큼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한다. 2008년 6월 짜뚜짝 관계 당국은 시장 전체에 흡연 금지령을 내렸으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벌금 2000바트를 부과한다. 그러나 태국의 많은 흡연금지 구역처럼 엄격하게 지키지는 않다.

    태국을 쇼핑과 관광의 지상낙원이라는 리무진 기사님의 말씀을 실감케하였다 인산인해로 인해 사람들틈에 밀려다닌다고 표현해야 옳은듯하다.

     

     태국 어는곳에 가든 설치된 불상

     

     

     

     

     

     

     

     

     

     

     

     

    짝투짝시장의 구역별 판매 용품

    1구역 불교용품, 2구역 그림, 식물, 3,4구역 식물, 5구역 식물, 의류, 6,10,12,14,18,20,21,23구역  의류

    7구역 돌, 닭, 장식품, 8구역 장식품, 9구역 애완동물, 수공예품, 11, 13구역 애완동물, 15,16,17구역 식료품

    19구역 식료품, 22구역 액서사리, 실내장식품, 24,25구역 실내장식품, 의류, 26구역 골동품, 가구

     

    짝투짝시장구경을 손녀가 힘들어해서 구경하는둥 마는둥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이 시장은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시장이라고 한다 값도 저렴하고 다양한 용품과 제품도 좋다고 한다. 실크의 나라 태국의 자랑거리라고 한다.

     

    숙소에서 짐을 챙겨 들고 공항을 향해 리무진버스를 타고 방콕국제 공항으로 가는 길옆으로 방콕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웅장하게 보였으며 공항입구에 커다란 삼성스마트폰 광고판이 눈에들어오니 무척 반가웠다.

    태국은 마치 일본의 천국인듯했다. 도로에 다니는 거의 모든차량이 도요타, 미쓰비시,혼다였으며 까끔 우리나라 현대차량은 승용차만 한두대밖에 볼수 없으며 태국의 승용, 화물차량은 일본 차량의 전시장인듯 보여 우리나라의 국력이 아직 태국에서는 미치지 못하는듯해서 안타까웠다.

    편의점 역시 세븐마트, 훼밀리마트등 편의점의 일본이 장악한 곳이라고 볼수 있다.

     

     

     태국 수호신 쑤크립

    머리는 원숭이 몸은 인간으로된 수호신인데 용맹승리를 나타내는 수호신이며 태국건국신화 라마키얀에서 하누만 장수와 함께 프라람왕을 도와주는 용맹스런 장수라고 하며 태국의 곡곳의 불탑이나 불상을 받치고 있는 조각에서도 볼 수 있다.

     

     

     

    공항에 설치된 불상

     

     

    여행을 마치고 제주항공 2252호로 오후 8시 50분에 우리가족은 탑승을 하고 김해 공항으로 향했다.

     

    PS

    4박 5일동안 휠링관광을 도와 주신  호텔매니저 황보유경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Yu Kyung Hwangbo(Betty) senior sales manager, Korea&International

    Mabile : 083-309-1117

    홈페이지 http://www.royalcliff.com/kr/index.php(한국어로 예약할 수 있음)

     

    로얄클리프 호텔에 홍보물에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동기도 황매니저가 부임하면서부터라고 하며 한국어판 홈페이지도 제공되어 국가브랜드를 한층 드높이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이국땅 태국 파타야에서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자랑스러웠다.

    1500여 명의 로얄 클리프 팀을 총괄하는 황매니저님은 손님께서 로얄 클리프에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서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업무에 서비스 정신을 갖고 열정과 성의를 다해 임하고 있는 모습이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정부기관, 자치단체, 기업에서 파타야 로얄클리프 호텔을 이용할 경우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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