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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세와 이득을 바라고 합친 자들은 그것이 다하면 흩어져버린다.
    ♤좋은글 2012. 2. 23. 07:31

    以權利合者 權利盡而交疏 (이권리합자권리진이교소)

    以(써 이),權(권력 권),利(이익 이),合(합할 한),者(놈 자),

    權(권력 권),利(이익 이),盡(다할 진),而(말이을 이),交(사귈 교),疏(트일 소)

    '권세와 이득을 바라고 합친 자들은 그것이 다하면 흩어져버린다.'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의 구절도 인용하여 쓰여져 있다.

     

    "콩으로 매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신뢰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개인이든 국가든 신뢰받지 못하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지만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있지요. 기본을 갖춘 양심적이고 남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때 개인이나 국가에 희망이 있습니다.  나부터 신뢰를 받아야겠습니다. 성실한 마음과 착한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자기신뢰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개인과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들이,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들이 (가장) 신뢰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표를 얻기 위해 반짝하거나 말만 앞서거나 인기몰이 하지말구요... 대인(對人) 관계의 유형에는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도끼를 휘두르고 막말하고 막 나가는 사람들이 나라를 흔들고 상식적이고 착한 사람들이 기죽어 사는 나라가 된다면 나라의 장래가 있을 수 있을까요? 착한 사람은 마음이 곱고 어질어서 타인에게 이로움을 주는 사람이지요. 착한 마음, 성실한 마음은 누구나 존경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악하다 못해 악독(惡毒)한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하였지요. 형제간에도 평안하고 믿음으로 우애를 다지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국으로 이민 간 일본인 3세로 1952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코넬대학과 하버드대학에서 공부한 후 미국무부 정책실 차장과 워싱턴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버지니아 주 조지 메이슨 대학교수(大學敎授)로 있는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는 그의 저서 트러스트(Trust)에서 경제적(經濟的) 번영(繁榮)은 문화적(文化的) 배경(背景)이 중요하다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책에서 "강한 공동체적(共同體的) 연대를 가진 사회는 고 신뢰사회(信賴社會)이며 공동체적(共同體的) 연대가 무너진 사회는 저 신뢰사회(信賴社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소비자(消費者)의 신뢰(信賴)가 없으면 기업(企業)이 망(亡)하고, 국민의 신뢰(信賴)가 없으면 나라가 망(亡)합니다.

    도덕성(道德性)이란, 인간이 사회에 행(行)할 도리(道理)로써,정도(正道) 또는 정의(正義),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의미합니다.

    이는 곧 공공의 이익(利益)를 취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부도덕(不道德)한 인간들은 자신의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집착(執着)하여 공공의 이익(利益)을 해치는 자들이고, 도덕적(道德的)인 사람이란 공공의 이익(利益)을 중시(重視)하는 자를 말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을 위반(違反)하면서 까지 위장전입, 탈세(脫稅), 병역(兵役)의 의무(義務)를 위반(違反)한 공직자(公職者)에겐 국민들이 아무것도 바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아니면 말고식 폭로 모 의원의 appening이 가져온 병역기피(兵役忌避) 거짓사항에 대해 피해를 본 당사자에 대한 치유는 어떻게 볼것인가?

    무책임(無責任)한 정치적인 발언과 국회의원(國會議員)의 불체포권에 대하여는 국민의 심판(審判)과 법적심판(法的審判)을 받아야 할 것이며 정직한 정치(政治) 깨끗한 정치(政治)가 살아나면 좋겠다.

     

    인간의 능력은 精神力(정신력)에 나온다는 진리로 볼 때, 인간의 업적도 정신력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개인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우선 가치(價値)로 생각하는 [정치사기꾼]들에게 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업적(業績)을 요구(要求)하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일 것은 분명합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는 도덕성(道德性) 없이는 불가능(不可能)합니다.

    도덕성(道德性) 없이 민주주의(民主主義)외치는 장남감 병정들이 판을 치고 거짓공해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현실 이다.


     

    세한연후(歲寒然後)에 당신의 가치(價値)도 빛날 것입니다.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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