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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정설법
    無佛스님法問 2011. 11. 21. 06:49

     

     

     

    선사 어록에

    무정물이 무정설법"을 한다.하신다.

    삼라만상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순리와 질서에 따라 성주괴공 한다 하신다.

     

    연기에 의한 한 알의 씨앗이 싹이트게 되고 그 싹이 줄기가 되고 잎이되어 지며.

    햇살과 바람 흙과 물로 꽃이 피면 벌과 나비가 인연하여 열매를 맺게되어.

    새와 짐승. 사람이 먹고 나면 또 흙으로 돌아가 또 씨앗이 되고 싹이 튼다.

     

    그래서 우주는 늘 무정설법을 하고 있다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사람의 성공과 행복도 우주의 순리와 똑 같다.

    인생의 씨앗인 배움을 통해서 줄기와 잎으로 성장 하게되고.

    직장과 사회란, 벌과 나비를 통해서 사랑의 꽃을 피워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얻게 되는 것이다.

     

    절차와 순리을 무시 하거나 욕심이 앞서 서두르면 사고가 나고 도퇴된 삶을 살게 되어진다.

    우주는 순리와 질서의 수래바퀴다.

    부처님은 만유만생이 윤회하는 불멸이어서 생사가 없다고 하셨다.

    죽어도 죽지 않은 법 신통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면 누구나 부처의 종자인 씨앗인 불성를 가지고 있다고 깨지신 것이다.

     

    존재 하는 것은, 원인에 의하여 인연으로 이어지며

    원인에 의해서 성취되고 그 과정으로 번뇌와 고통이 생긴다는 것.

     

    불교는 자기를 내려놓고,

    자기를 철저히 비우고,

    그리고 남과 이웃을 섬기는 문화다.

    내다 나다, 내가 누군데라는 아상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꽃을 피울수가 없다는 것을 가르친다.

     

    나라는 아상(자만심)을 버릴때 죽음가운데 살아나는 기회를 얻는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보혈로 자기를  버리시고

    부처님은 왕의 권위를 버리시고  걸식하며 사셨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남기신 것은 십자가 하나요.

    부처님 이 세상에 남기신 하나는 밥을 빌어먹은 바루때 하나다.

     

    그러나 두분이 가지신 세계에 있는 교회와 사찰의 보물과 자산은 천문학적 재산을 남기셨다

    또한 두분이 남기신 불경과 성경으로 천당과 지옥 아귀와축생 인간을 늘 구제하신다.

    죽음 가운데 살아나는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영원히 살아계신다.

     

    씨앗에서 싹이트고 줄기에서 잎이 나고 순서와 순리에 따라 꽃이 핀다.

    사람도 그렇게 살기를 노력하고 또 노력 해야 한다.

    자연의 순리가 만법의 진리요.

    사람이 살아가는 행복의 조건이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스스로 돕는자가 하느님과 부처님이 도와 준다 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죽은 것은 없다

    자신이 행한 업적이 이 세상에 영원히 기록되기도 하고

    잔잔한 개개인의 가슴에 영원히 남게되기도 하는 것이다.

     

    정성은 모든 의미와 생명을 살리는 산소와 같은 것이다.

    물 한잔 차 한잔에 정성을 부여 하는 순수한 자신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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