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에게 수치스런 사람이 되지 마라.無佛스님法問 2011. 11. 18. 06:46
자기에게 수치스런 사람이 되지 마라.
부처님은 불가사의 하시고. 원만 구족하시여
지식으로는 가늠할수 없는 분이 시고 천상이나 천하에 비교할 분이 없다.
언제나 한량없는 불가사의 함을 나투시고 계신다.
천안통(天眼通)으로 보지 못하시는 곳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없다
천이통(天耳通)으로 통하여 듣지 못하고 알아 듣지 못하시는 언어가 없다.
신통력(神通力)으로 만유 만법을 항시 제도 하시고 계신다.
만법(萬法) 만유(萬類)를 통할수 있는법 .
그것은 만유가 공유할수 있는 진리 라야 할것이다.
사바세계 모든 인류가 인정 할수 있고 모든 인종과 문화 지식과.
학문, 천당과 지옥 까지도 공유하는 진리의 법 이라야 할것이다.
무엇이 만유가 함께 공유 할수 있는 진리의 법 인가?
존재 하는 모든 것은 인연에 의에서 생겨나고.
생겨난 모든 인연은 인연이 다하면 멸하고 생 한다는 진리의 가르침 이다.
태어나고 죽음도 인연에 의해서 생겨나고.
영원히 죽지않은 무여열반(無餘涅槃), 해탈법(解脫法)도 인연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다.
설법은 설법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유할수 있는 진리로서 함께 체험할수 있는 설법(가르침) 이여야 할것이다.
인연으로 왔다가, 인연으로 가는 사바다.(세상이다).
짐체된 생각과 고질화된 편견을 바꿔라 .
볼줄아는 눈,
들을줄 아는 귀로 자기를 사유(思惟) 해야 한다.
"그래서 자기에게 수치스런 사람이 되지 마라".
"남을 존중 하는 권리는", 상대 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있다.
길 가에 피는 척 박한 꽃이 되어 바람에 흔들릴 지라도,
여건과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용기,
그것이 자기 성찰의 기도요 참선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면 그 보다 더 좋은 인연은 없다.
"싫은 사람이 없는, 자기가 되는 것."그것이 바로 부처님이 가르치시는 . "불가사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