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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 하거던 사랑 받기를 기다리지 마라.
성인도 허물이 없는 것이 아니다.
성인은 다만 허물을 고치기에 저주하지 않은 사람이기에 성인이라 한다.
부처님이 많은 사람에게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것은
끈임없이 자신의 허물과 끈임없는 수행(수고로움)을 통해서 탄생하신 것이다.
부처님의 본생담 에서 무한한 자기 희생을 극기한 것에서 얻어진 것임을 알수 있다
김치를 담구어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발상)를 가저라
자기 몸, 자기얼굴 치장만 하는사람은 인스탄트 사랑만 하는 사람이된다.
화엄경 비유품에
[ 비유하건대 어둠속에 있는 보배가
등불이 없으면 보이지 않듯이 부처님 법도 설해주지 않으면 비록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알지를 못한다.]
어둠속에 있는 보배란!
자기 희생을 나타내는 말이다.
등블이 아니면 볼수 없다는 말은, 김치를 담글줄 모르면 줄수가 없다는 말이다.
부처님 법이란 것이 경전속에 만 있다면 그것은 슬모없는 휴지종이 만 될 뿐이라는 가르침이다.
"일생을 허덕이며 살아도 마음 하나다."
사랑 하는 마음, 사랑 받는 마음 그 본처도 하나다.
행복과 불행도 마음 속에서 얻어지고. 자유와 속박도 같은 마음 속에서 얻어진다.
"불교의 핵심은 수행이다."
수행이란 구도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생명이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생활이 곳 수행이다.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항상 같은 습관에 빠저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꽃망울이 변하여 꽃이 피듯이 자신이 변"해야 한다.
씨앗이 변하여 묘종이 되고 새싹이 변하여 줄기가 되고 줄기가 무성하여 고운 꽃이 피고.
꽃이 변하여 열매의 결실은 맺는 것처럼
자신을 수행정진(일상의변화) 하여 변할때 가족 모두로 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무아법자" 을 "진시보살"이라 한다.
자기가 없다는 법을 깨달은 사람이 진실된 지성인 이란 가르침이다.
불교의 참 사랑은 불이(不二)사랑이다.
당신과 나 ,너와 내가 하나요
생과 사가 하나요.
색과 공이 하나요.
시와 비가 하나요.
중생과 부처가 하나이다.
가슴에 변화의 사랑의 씨앗을 심고.
조건없는 사랑을 나누고 살길 축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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