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의 보호와 애정을 받는 탈리스만 원래 폴란드에서 출토된 것으로 중세시대 기사들의 벨트나 무기 등에 새겨지던 여덟 개의 마법의 문양중 하나이다. 연인의 보호와 애정을 받고, 연인을 의심하지 않게 해주는 탈리스만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여덟 개의 마법의 문양은 바르샤바 박물관에 소장..
부적이란? 부적이란 불교나 도교, 민간신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악귀나 잡신을 쫓고 재액을 물리치기 위하여 제작, 봉안하며, 이로서 신비한 힘을 얻어 신명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물건이다. 정해진 길흉화복의 운명이나 삶 중에 찾아드는 액운을 간절한 염원과 노력을 바탕으로 ..
옥추령부는 도가의 경전인 '옥추경'에서 나온 부적으로 이 경문을 지송하면 귀신의 뼈가 녹고, 모든 삿된 기운들이 소멸한다 하여 무속에서 조차도 무서워하는 제자들이 있을 정도로 봉안법이 엄정하다. 옥추경은 주로 귀신의 장난이나 정신병의 치료, 원인을 알 수 없는 지병등의 치료에 앉은거리 굿..
신비령부 코너에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희구하는 모든 일들에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부적들을 소개합니다. '컬러인쇄'를 하여 지니시거나 붙히지는 마십시오. 정성스러운 기도와 정심정계의 제작과정을 거치지 않은 인쇄된 부적은 아무런 효험이 없습니다. 천신강응부 천지신명의 보호를 받아 모..
악몽퇴치 부적 악몽을 꾼후 상서롭지 못한 일이 발생할 조짐이 보일경우 미리이 부적을 써서 항상 뭄에 간직하면 흉몽으로 인한 우환이나 재앙은 발생하지 않는다
집 매매-전세 문제 발생 때 효험 부유층이 사는 집에 가면 벽에 사슴 뿔을 박제해서 걸어놓은 것을 볼수 있다.사슴뿔은 잡귀를 물려 치고 복을 준다는 주술적 부작으로 삼국시대부터 전래돼왔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경북 영천에 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사슴머리 부작이 있으며 신라 흥덕왕(AD 826~836)..
자식 못 낳는 아픔도 해결 가능 역학에서는 운따라 마음이 가고 그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즉 이 세상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다 운명에 따른 것이라는 뜻이다. 바람을 피울 운에 있기에 유혹을 하기도 하고 유혹당하기도 하며 그로 인한 탈선으로 급기야 한 가정에 풍파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