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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주라' '항상 주라' '빈 곳에 주라'
    日念苾 2012. 1. 2. 06:20

     

    은혜를 입었다면 찰나마다 갚아라(有恩念念報).

    그렇게 갚으면 천도에 부합되리라(報則合天道).

    원한을 지었다면 찰나마다 풀어버려라(有怨念念解).

    그렇게 푼다면 번뇌가 사라지리라(解則無煩惱)

    만일 원한으로 원한을 갚는다면(若以怨報怨)

    만겁토록 악연이 끝나지 않으리라(萬劫無由了)

     

    '먼저 주라' '항상 주라' '빈 곳에 주라'는 세 가지 원리를 실천해야 한다.

    일념통천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 마음이 시종일관 하기는 어렵다면서 "모든 건 자기자신에 달렸다"고 전했다.

    임진년, 쇼킹한 사건 잇달아

    2012년은 임진년(壬辰)이다.

    '임(壬)'은 수(水), 즉 물이며, 물은 오행의 색이 검은빛이라 항간에서는 임진년을 흑룡띠라 하며 범상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 풀이한다.

    내년에는 정치학 박사들도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들이 대두된다.

    너무 쇼킹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 웬만한 사건은 묻힐 정도"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큰 일이 있을 때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지금도 소통이 안 된다고 난리다.

    소통이 끊어지면 온갖 유언비어가 다 돌았다.

    정치권이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보의 물결속에 예상할 수 없는 소용돌이의 변수에 좌충우돌할 형상이 곳곳에서 발생하게 될것이다.

    청춘콘서트, 나꼼수, sns, 트위터등 각종 매체가 유권자들의 표심을 가늠할 수 없게 되었으며,

    당락에도 변수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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