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은총도 은총 나름▦유머,엽기 2011. 12. 23. 09:07
하나님의 은총도 은총 나름
변강쇠씨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변강쇠씨를 불러서 조용히 말했다.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변강쇠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의사 선생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나님의 뜻이잖아요!'
그러자 의사가 어이없어 하면서 충고했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비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건데 우리는 비 맞는 게 싫어서 우산을 쓰잖아요!'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新月 現水 無人하고, 女月火 明水木 王土日이라.| (0) 2012.01.17 내가 제일 잘 나가 (0) 2012.01.11 화장실 안내판(최신판) (0) 2011.12.20 음표 (0) 2011.12.05 철가방 (0)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