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가방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두고 해외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아파트 현관입구 경비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습니까? 특히 남자 같은...”
그러자 경비가 시큰둥하게
“없는데요. 자장면 배달청년만 이틀 전에 한번 왔었어요.”
그 소릴 듣자 그 남편은
“후유~! 안심이군요.”
그러자 경비가 역시 한숨을 내쉬면서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 내려 왔어요."
남편: 띠용~!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 안내판(최신판) (0) 2011.12.20 음표 (0) 2011.12.05 할머니의 소망 (0) 2011.10.31 모자란 놈과 미친 놈 (0) 2011.10.19 전라남도(全裸男圖) (0)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