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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의 구도는 그룹을 이루며 살아간다.
적게는 가정을 이루고.
크게는 국가와 인류가 공동체 인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개개인 독립적 으로 살아가지만
우리는 너와나 이웃과 사회 국가 와 민족 세계와 우주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
개인의 성향이나 국가마다 그 민족의 문화에 따라 .
검고 희고 황색으로 인종은 달라도 먹고 자고 일 하고.
생노병사(生老病死) 란 삶의 길은 동업아닌 동행을 통 하여 살아가고 있다.
나라 마다 그 나라 역사를 이끌어 온 .
강한 자들과 약한 자들의 투쟁과 싸움 으로 점철되지 않은 나라는 없다.
지금도 신(神)의 전쟁이 일어나는 나라가 많다.
부처님이 가르침 "자비희사"는
사람이나 사람아닌.생명까지도 무한이 자유로움 으로 공생공존.하라는 가르침이다.
부처님 께서 중생계에 제시하신 자비희사는.
저.마다.(각국 인종 차별없이) 가정에 접목 시켜 한번 밖에 없는 사바세계 인생길을
두려움과 ,불안, 절망이 없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방편을 제시하신 것이다.
혼자 이면서 세계속에 존재한 자기를 알아야 하고.
홀로 이면서 같이 존재하는 인연의고리 우주속에 함께 존재하는나.임도 알아야 한다.
하여 나도 한생명을 지닌 우주속에 위대한 존재 불성 인간이란 점을 아는 일이다.
지금 현재심에 존재하는 인연의 일상
가족인 부모와 형제,남편과 아내 자녀, 내가 업고 지고 끌어 가야 하는 가장 가치있는 인생 업연의 보물이다.
한 해가 저무는 길목에서는 지나온 세월의 길을 돌아볼줄도 알아야 한다.
오늘 나와 함께하는 상대는
전생의 나의 화신 인지도 모른다.
오늘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이 전생의 형제 였는 지도 모른다.
나에게 아픔과 실망,좌절을 안겨준 가장 가까웠든 사람이 전생의 부모요 부부 였는 지도 모른다.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진정한 목적이 무엇일까.?
바로 깨달음 을 얻기위해 사람으로 태어난 일이다.
깨달음 없이는 우리는 미혹에 빠진 한 세상을 살계된다.
육식경계인 오온에 끄달려 사람아닌 사람으로 이미 없는 일생을 보내며.
늙어 찌든 송장으로 살다 가고말 것이다.
"깨어나라."
인류속에 "나"요 세계속의 "나"이고 이 세상속의 "나"다.
부족한 것은 하나도 없는 나다.
존엄한 불성의 가치를 알면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의식 할 줄만 알면 남 보다 못할 것 하나도 없다.
염불하고 기도하고 강경하고 참선하면.
무한무량한 내공(自性)의 힘이 매일 매일 증장 하여
불생불멸 의 환희세계 부동존의 경지를 얻어 부처님 나라에 함께 살아질 것이다.
나누면 돌 에서 꽃이 피고
배풀면 주렁주렁 열매가 열린다.
남을 섬 기면 내가 사랑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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