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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체는 나를 말미암은 것
    無佛스님法問 2011. 11. 9. 06:59

     

    사람의 일생이 정해진 형상은 없다

    일체의 만법이 또한 그러하다

    그래서 인생을 꼭두각시 처럼 어떻게 자기가 변 할지 모르고 살아간다.

     

    딸과 만나면 어머니요.

    남편과 만나면 아내요

    손자와 만나면 할머니다.

     

    하여

    일체법이 하나의 자성에 다 들어 있다 하는 것이다.

    마음 공부가 넓어지면 "일체가 유심조(一切唯心造)" 임을 알게된다

     

    색이란- "성주괴공(成住壞空)" 하는 것,

    이루어 졌다.

    머물렀다.

    파괴 되였다.

    없어 지는 것이다.

    공이란?

    무한자유 여서 생사 만법을 융합한다.

    실체는 없지만 작용은 있다는 것이 공이다.

     

    선이란?

    쓰는 것이다

    마음 경영을 자유자재 하는 것이 "선"이다

     

    경이란?

    이것이 종 이다.

    세탁기 이다.

    좋은 돈 이다.

    나쁜 돈 이다를 가르치는 것이다.

     

    하늘을 보는 것도 눈이요.

    구름을 보는 것도 눈이다.

    마음에서 나 오고 마음에 들어간다.

    마음은 도서관에서 찾을수는 없지만, 이 마음으로 사용하고 쓰는 방볍은 배울수 있다.

     

    "무엇인가?" 

    보는 놈.

    듣는 놈.

    말하는 놈.

     

    아담과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사과?(애풀)

    내일 지구가 멸 해도 오늘 한그루 사과 나무를 심는 것이 마음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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