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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탄에 속한 사람 시장되면 안돼"…누가 사탄?
    宗敎 단상 2011. 10. 24. 11:36

    세계 최대 규모의 감리교회인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서울에 사탄·마귀에 속한 사람이 시장이 되면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계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 23일 예배시간에 대표기도를 하면서 “심장부와 같은 서울에 사탄·마귀에 속한 사람이 시장이 되면 어떻게 하나”며 “건전한 사상,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 되도록 기도하자. 이번 시장 선거가 잘못되면 나라의 운명이 기울어진다”고 말해 특정 후보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금란교회의 한 장로는 24일 전화통화에서 “이런 내용의 기도를 한 것은 맞다”고 확인하면서 “하지만 국가를 위해 수도 서울에 국가관이 건전하고 훌륭한 지도자가 선출돼야 한다는 의미에서 말한 것이지 (서울시장 후보인 나경원, 박원순 중) 누구를 꼭 꼬집어 비난하거나 지지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란교회는 교인 수 12만명의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김 목사는 2005년 동남아시아 쓰나미 대재앙과 관련해 ’쓰나미에서 희생된 사람들은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는 자들’이라는 취지의 발언해 논란을 일으키는 등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면 누가 사탄이며 누구 구원자 인가?

    모름지기 종교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종교가 정치를 찾아가다 보면 유럽의 나라들을 보면 종교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이제 종교를 떠나 사람의 됨됨이를 보아 잘 골라서 사기꾼이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현실이 정치인들과 종교지도자들에게 실증을 내고 사실을 인지를 못하는 보통사람들의 마음 구석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 우습기도 하고 현재의 정치 현실이라고 본다면 되는데 정신못차리고 있다.

    언제 까지 평생 자기들만 정치 할줄알고 있는 정당인들....

     

    물도 흐르고 세월도 흐른다.

    그러면 국민들의 정서도 변한다는 진리를 모르는가?

    작금의 정치 형태는 "청문회"를 통하여 본인들의 치부를 다들여 보여 놓고 자기는 깨끗하고 떳떳한것처럼

    과대포장을 하고 있지만 정치인들의 내면을 다 까발라 보여줬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선택해주라고, 그리고 자기 밖에 없다고 또 사기꾼이나 다름 없는 망발들을 쏟아 내놓는다.

    국민의 정세가 변하듯 정치도 변해야 하고 더더욱 정치꾼이 사기꾼이 되지 말고 정치꾼으로서 서민들의 아픔을 엄마손은 약손처럼 쓰다듬을줄 알아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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