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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開天)하는 삶
    日念苾 2011. 9. 21. 06:38

     

     

    개천(開天)하는 삶

    우리는 신시(神市) 개천의 후손입니다.
    먼 하늘, 먼 땅과 하나 되기 전에 먼저 가슴을 열고
    옆에 있는 사람과 하나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보다, 산천보다,
    우리가 제일 가까워야 할 자기 자신,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게서 더 멀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개천(開天)의 의미는 자기 자신과 그들에게
    마음을 열면서 시작이 됩니다.

    마음에 벽이 있고 이기심과 자만심,
    미움과 시기심 같은 쓰레기가 있다면
    하늘 가운데 있어도 하늘을 알 수 없고
    땅 가운데 있어도 땅을 알 수 없습니다.

    개천(開天)을 하기 위해서는
    정직(正直)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용기(勇氣)가 필요합니다.
    개천(開天)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고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자신만이 개천(開天)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과 개천(開天) 하십시오.
    자신과 진실한 대화를 하고
    양심의 소리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과 한 사람씩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
    열리고 열린 사람이 둘 셋 모일 때
    그 힘은 사랑을 통해 열로 백으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개천(開天)은 우리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개천(開天) 할 때,
    우리의 하늘, 마음을 열 때입니다.

     

    현실의 종교라는 감옥에 구속되어

    가족과 주변은 멀리한채

    목사를 숭배하는 우리나라의 현실

    성경을 목사위주로 해석하고 현옥하여

    인간으로서의 도리조차 상실되어감을

    주변에 널려있음을 알수 있다.

    부모형제 가족보다는 교인들과 야합하고 결속한다

     

    이제 자신을 알아야 한다.

    부모 형제가 없으면 내 자신이 없다는 것을

    그다음에 다음에 다른것을 찾을수 있다는 것을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하고 현실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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