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내가 없는 신이나 종교는 없다
    宗敎 단상 2011. 9. 19. 07:17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차별 하고 구분지어 생각하십니다.

    특히 우매한 선각자들이 많은 특정 종교(기독교)의 신도들 대다수가  그 심함이 지나치며 타종교에 배타적이기까지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기독교에선 하나님이 유일신이며 타종교는 사이비, 사탄이라며 타종교들을 몰아붙입니다.

    더욱이 같은 뿌리이자 기독교보다 원조격인 카톨릭 조차도 성모마리아,고해성사 등 그 방식을 문제 삼아 비판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죠.

    이러한 짓이 과연 당신네들이 발벗고 나서야하는 선교활동,구원자의 모습입니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교와 이슬람교 힌두교등 세상엔 많고 많은 종교가 널려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네들이 믿는 유일신에 대항하는 사탄이라 보고계십니까?

    그 수많은 종교들이 하나님에 적대성을 가진 종교라하면 과연 몇백년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올 수 있었겠습니까?

    오히려 성경에서와 같이 하나님이 역사하시어 그들을 짓밟아 천벌을 내리셨겠죠.

    또한 하나님이 당신네들에게 대신 그들을 벌하라고 하신적도 없습니다.

    정령 당신들이 믿는 종교에 확신이 있고 그것을 만방에 퍼트리시려면 선행과 진정한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어 모으는 종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과연 내가 없이 하나님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생명, 인성,마음 보다 하나님을 우선시하고 맹목적으로 숭배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종교는 인간에게 도움을 주려한거지 하나님에게 필요한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완벽하신거 기독교 신자라면 아시겠죠.

    인간없는 신은 없습니다. 

    한가지 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인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가 여러병의 환자에게 각 각 맞는 약을 처방해주는 것처럼 저 하늘에계신 절대자 또는 우주의 법칙이라 불리는 것도  우리에게 민족, 문화, 관습에 따라 서로 다른 선각자를 보내주어 믿게 하였고, 결국 모든 종교는 인간에게 이롭게 한다라는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더 폭넓은 우리의 종교관을 심어줄 것이며 모든 종교가 화합할수 있고 나아가 그것이 진리 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 신자님들을 욕하려하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안그러시는 분도 계시는거 압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기독교 자체에도 목회자들 마다 성경해석이 각각 다르고 왜곡되어 신자들을 현옥하는 현실들이 안타깝다.

    기독교중에서도 자기네 종파가 아니면 이단이라고 종교지도자들은 외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족중심의 틀이 깨어지고 교회 중심의 가족으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이다.

    가족중에도 종파가 다른 기독교 신자들간에 다툼으로 인해 가족이 와해 되어 가는 모습들이 비일비재 한 현실이다.

    가정을 버리고 교회에 헌신하고 재산까지도 헌납하시는 신자여러분

    가장 중요한것 하나는 하느님이 아닌 내 자신이 조상님들 덕분에 현재 내가 여기에 있음을

    그리고 부모 형제가 있고 내가 있는 다음에 종교(기독교, 불교,천주교, 힌두교 등)도 존재한다는 것을 거부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허나 잘못된 부분은 지적받고 고치셔야죠.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