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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단체에도 세금을 부과하면 무상급식은 해결됩니다
    日念苾 2011. 8. 25. 06:50

     

     

    '무상급식 주민투표 비용 182억원은 누구의 돈인가?

    182억원은 아루아침의 연기 같이 사라졌다?

    정치인들의 책임도 아니요 종교인들의 책임도 아닌 국민 자신들의 책임이라는것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182억원을 투자해서 투표가 무효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야당 역시도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는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행동들이 정치인, 종교인들에게서 만연해가고

    있는 현실이 여,야당의 지도자들의 잘못이라는 점을 모르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큰틀의 포용과 베품, 나눔의 실천하는 국가현실을 위해서는 소통과 대화를 통하여 아집과 고집을 과감히 버려야 할때이다.

     

    "투표 거부로 민의가 무엇인지 확인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것"이라 생각하며 정치인들에게 다음 총선에 비수가 되어 돌아 올것인데....
    투표하지 말라는 '이상한 투표'는 결국 정치권에 대한 불신만 키웠다.
    182억원의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이 소요되는 주민투표에 정치적으로는 더 큰 갈등과 혼란이 초래됐다.

    더불어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비용 300억원은 누가 부담하는가?

    정치인, 종교인들은 아니지요 자기들 목적을 일하는 사람들은 내놓지 않지요.

    바로 우리국민들의 몫이라는것을.........

    182억원의 비용을 들인 투표를 개표도 못하는 정치 형태는 여,야 모두의 몫임을 반성하고 다음 총선에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리라 본다.

     

    이번 투표로 인해 파생되는 482억원의 낭비는 누구의 돈이란 말인가?

     

    "서울만 해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매년 2600억원, 중학교까지 하면 매년 최소 4000억원이 든다"며 "전국적으로 1조~2조원이 무상급식 단일 사업에 투입되는 초대형 복지 프로젝트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면 무상급식을 재정여건 고려 없이 시행할 경우 민주당이 주장하는 연간 몇 십조의 무상시리즈를 막을 길이 없다"며 "그리스나 유럽 국가의 국가부도위기, 일본 총리의 복지 포퓰리즘 공약 대국민 사과의 전철을 우리나라가 밟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라고 하는 여당의 주장도 야당에서는 큰틀에서 근접해보아야 한다.

    그러면 야당에서 대통령이 나온다고 해서 여당에서는 가만히 있겠는가 ?

    이제는 발목잡는 정치는 그만하고 상생하는 정치가 필요한 시대인것같다.

     

    서울의 초대형 교회의 목사님들의 설교내용에 무상급식을 먹고자라는 학생은 동성애자라 하는 설교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한다.

    종교지도자로서 도덕적인 발언을 해야 하며 정치에 중립에 서야 한다.

    여당의 무상급식에 따른 서울 주민투표의 몰락은 기독교의 원인이기도 한다고 나는 본다.

    인기성 설교나 현실에 맞지않는 종교지도자들의 설교들을 시민들이 심판헀다고 보면 기독교측에서도 반성해야 할 것이다.

    대형교회 목사님들 이제는 서울 학생들은 모두 동성연애자가 될 텐데 큰일 났네요.

     

    오늘 아침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한심스럽기만하다.

    사람사는 세상에 사는 재미로 웃는 하루를 열어야 하는데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자가 권리를 먼저 찾는 우리나라

    어디로 가는지?

     국회의원 여러분 종교단체에도 세금을 부과하면 무상급식은 해결됩니다.

    사상처음 국회의원들이 투표거부를 하는 이번사태는 다음 선거때 여,야 모든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업으로 돌아온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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