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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가지고 살자.
좋은 마음중에 제일이 신심이다.
참고 인욕하는 마음이 신심이다.
확실히 이해 하는 마음이 신심이다.
부동심 유혹되지 않아 움직이지 않는 마음이 신심이다.
확실한 믿음이 신심이다.
신심은 즐겁게하는 마음이 생긴다.
신심은 또 결정심이 생겨 즐겁다.
복잡하고 산란한 마음이 없는 "정심(바른마음)"이 생긴다.
신심으로 꾸준히 닦는 것이 바른 불자다.
신심으로 마음을 닦다보면 해탈이 얻어진다.
신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량 .분별. 번뇌. 망상을 항복 받도록 정진 수행해야 한다.
진여와 불(佛).법(法).승(僧) 삼보를 믿는 것이 신심이다.
모든 사람은 탐욕(貪欲)을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친다.
무엇이라 해도 활동의 목표가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이다.
무슨 소리를 해도 자기 이익만을 염두에 두는 것이 인간사 이다.
탐욕(貪欲)을 위해 몸을 버리는 우리들의 삶이다.
탐욕(貪欲)을 위해 끝없이 욕망 하는것,
누구라 할것없이 갖는 인간의 본질이다.
부처님은 탐욕(貪欲)이 아닌 해탈(解脫)을 얻기 위해 사신분이다.
생사가 없는 자기 본래의 세계로 돌아 가신분이 부처님의 삶이였다.
부처님은 탐욕(貪欲)을 취하는 방법이 아니고,
탐욕(貪欲)을 정화 시키는 방편으로 사신 분이다.
사람 우리들은 탐욕심(貪欲心)을 죽어서도 가져가려 한다.
이 생에 이루지 못한 욕망의 한을 가지고 래생에 이루려는 끝없는 윤회을 가지고 가기까지 한다.
그래서 끝없는 고해가 중생인 우리들 삶의 모습이다.
모든 탐욕(貪欲)과 번뇌(煩惱)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을 열반이라 하고 진여라 한다.
충족하려 하면 고뇌가 생긴다.
충족 하려는 욕망의 마음을 정화하는 방법이 염불.염법.염승.을 믿고 따르는 일이다.
탐욕심(貪欲心)을 정화 하면 지혜심이 나타난다.
부처님의 위대성은 탐욕심(貪欲心)을 잠재우는 정화를 통해서 중생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데 있다.
승보를 믿고 따라야 한다.
믿음의 연속성을 주는 것이 승보요.
승보로 말미암아 오늘날 까지 부처님의 법이 이어저 옴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악법도 법이요,
선법도 법이다.
잘 수행하시는 스님도 계시고 사회에 지탄 받을 스님들도 있다.
선법을 택할 것인지 .
악법을 택할 것인지는 자기 판단에 달렸다.
믿는 사람은 즐거움이 많고,
믿지 않은 사람은 늘 불평속에 살게 된다.
믿음은 "불생불멸(不生不滅)"의 길로, 들어서는 요긴 한 문이다.
有餘涅槃(무여열반)
-자기의 수행으로 이승의 번뇌는 끊었으나, 아직도 과거의 업보로 받은 몸이 멸하지 못한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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