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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富潤屋 德潤身 (부윤옥 덕윤신)
    ♤좋은글 2010. 1. 29. 07:03

     

     

     

    富潤屋 德潤身 부윤옥 덕윤신

     

    부자 부     윤택할 윤    집 옥     큰 덕     몸 신

     

    “富潤屋 德潤身 부윤옥 덕윤신” 이란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내 몸을 윤택하게 한다.“

    뜻으로 대학(大學)에 있는 글입니다.

     

    사람들은 경제력이 생기면 큰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여유 돈이 있으면 울 안 밖을 리모델링하여 가꿉니다.

    그러나 졸부들은 부동산 투기꾼으로 전국을 누비고 다닙니다.

     

    “덕德(人性)” 아기(뿌리) 때부터 익혀야 합니다.

    요즘 고학력 신세대 부모들은 세상에 지 새끼밖에 없는 줄 알고,

    “기(氣)를 살려 줘야 한다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버릇없이 기르다 보니,

    애시 당초부터 인간의 근본인 ‘덕(德)’을 아예 무시해 버립니다.

    그런 자식은 당연히 막무가내(莫無可奈)로 자라나서

    오직 저 밖에 모르는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결국은 부모형제도 안중에 없고 가정과 국가에 무용지물로

    ‘덕(德)’을 무시한 부모의 무서운 업보일 겁니다.

    자식은 속으로 사랑하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그럼 ‘덕(德)’이 있는 자식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누구에게나 인사 잘하게 하고(인사는 인간관계의 근본입니다.)

    바른 말을 가르치고,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가 몸에 배도록,

    사람구실을 익히는 이러한 인성 교육이

    유년기에 부모가 길러줘야 ‘덕(德)’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세살 버릇이 평생을 가는 게 사람 습관 아닙니까?

     

    ‘덕(德)’은  내 몸을 윤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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