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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일상사 2010. 1. 29. 06:58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미국에 스티브 잡스가 있다면, 영국에는 리처드 브랜슨이 있다!

    영국 버진그룹의 CEO ‘리처드 브랜슨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더불어 창조적인 경영자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즐겁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괴짜 CEO로도 정평이 나있지요.

     

    시속 180마일의 허리케인이 휘몰아칠 때 모두 세찬 바람을 피하기 바빴지만 리처드 브랜슨50년에 한 번 마주할까 말까 하는 대형 허리케인을 그냥 흘려 보내기 싫다”며 풀장에 몸을 던져 허리케인을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

    풀장 속에서 그는 바람의 속도를 만끽하였고 또 경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항상 기발함과 상상력, 모험정신을 가지고 허리케인 같은 인생역정을 헤쳐 왔습니다.

     

    리처드 브랜슨의 책「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中에서 그의 철학이 가장 잘 담긴 다섯 가지의 메시지를 꼽아봤습니다.

     

    1, “주저하지 말고 도전을 시작하라”는 겁니다.

    그는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그는 선천성 난독증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했지만「스튜던트Student」라는 잡지를 창간하면서 일찌감치 경영자의 길에 들어섭니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굳이 아트스쿨에 갈 필요는 없다. 패션회사에 들어가 빗자루부터 잡아라.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그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2, “일과 인생에 즐겁게 미치라”는 겁니다.

    리처드 브랜슨은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목숨을 걸고 감행하는 기구여행과 브랜드 광고에서 보여 주는 각종 퍼포먼스로 그는 늘 신문의 머릿기사를 장식합니다. 도전과 즐거움에 미치는 것이죠.

    그가 일군 버진그룹은「즐거운 삶」이란 가치를 파는 회사라고 그는 말합니다.

    “나는 열심히 일할 뿐만 아니라 열심히 논다. 그리고 목표에 대한 명확한 신념을 갖는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상상한 것을 실현한다. 내 꿈과 내 열정에 솔직한 것, 그것이 내 삶이고 나의 경영이다.

     

    3, “언제 어느 때고 상대를 존중하라”는 겁니다.

    한번은 리처드 브랜슨이 중요한 약속에 늦어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성가시게 수다를 떨며 자기 노래를 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순간 브랜슨은 냉정하게 거절하고픈 마음을 누르고 그의 노래를 들었다는데요, 그가 바로 오늘날 영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필 콜린스」입니다.

    “기회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어느 때고 상대를 존중하십시오.

     

    4, “섹시하게 광고하되 진실을 담으라”는 겁니다.

    ‘버진 모바일’의 홍보를 위해 리처드 브랜슨은 뉴욕 타임 스퀘어광장 상공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풀 몬티」연기자들과 함께 직접 외설스런 마케팅을 했고 덕분에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최악의 광고상을 받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것은 버진 모바일을 알리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는 마케팅 전문가들이 만든 불문율을 배반하며 버진을 알려왔고 남들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키워왔던 겁니다.

    실제로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 교수는 리처드 브랜슨<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라고 칭송했습니다.

    자신의 독특한 퍼스낼리티를 완벽하게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전이시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입니다.

     

    5, “더 나은 세상을 꿈꿔라”는 겁니다.

    해마다 아프리카에서는 약 150만 명의 아이들과 75만 명의 임산부들이 말라리아로 죽어갑니다.

    리처드 브랜슨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죽어가는 그들을 살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받은 만큼 세상에 돌려주라”고 말합니다.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원조전용 비행기를 마련하고,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기도 했지요.

     

    그는 말합니다.

    “남을 돕기 위해 꼭 부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더 많이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는「지구와의 상생」도 강조합니다.

    실제로 그는 2006년 환경주의 정치인 엘 고어를 만난 후 자신의 세계관이 바뀌었으며, 현재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비행기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리처드 브랜슨은「영국최고의 영웅」, 그의 버진 그룹은「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으로 꼽힙니다.

     

     

    “우리는 모두 빛나도록 창조됐다.리처드 브랜슨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를 통해 우리 모두 얼마나 우리의 빛을 내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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