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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義錢財渴潑雪 (무의전재갈발설 )♤좋은글 2008. 9. 7. 11:07
無義錢財渴潑雪 무의전재갈발설
無 없을 무 義 옳을 의 錢 돈 전
財 재물 재 渴 목마를 갈 潑 뿌릴 발 雪 눈 설'無義錢財渴潑雪 (무의전재갈발설)'이란
'의롭지 못한 돈과 재물은
끓은 물을 하얀 눈에 뿌린 것 같이 사라진다'는 뜻으로
명심보감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부정한 돈과 재물은 주는 자나 받는 자를
끊는 물 세례로 흔적을 없애버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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