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强辯飾非(강변식비)
    ♤좋은글 2008. 9. 10. 06:48

     

    强辯飾非(강변식비)
                                                            
    굳셀 강     판별할 변     꾸밀 식      아닐 비
                               
    '强辯飾非(강변식비)'
     ‘억지로 말을 교묘하게 하여 거짓을 꾸미다'라는 뜻이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日常일상에서 '强辯飾非(강변식비)'하면
    자녀들은 자기 부모를 불신하며 믿지 않는다.
    그로 인하여 그 자녀들은 부모를 닮아서
    불행한 삶을 살게 마련이다.

     

    하물며 리더(관리자, 지도자, 위정자, 대통령)들이
    '强辯飾非' (강변식비)를 밥먹듯 한다면
    한 나라는 혼란에 빠지고
    민초들에겐 고통스런 세상이다.

     

    한 나라 리더가 선거기간에
    자기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겠다고
    하는 그 말 자체가 사기가 아닐까?
    그런 후보가 당선이 된 후엔 '默默不答(묵묵부답)'이다.
    이럴 때 '强辯飾非(강변식비)' 것이다.


    이러한 '强辯飾非(강변식비)'가 선례로 존속되면
    한 나라 선거풍토는 '强辯飾非(강변식비)'
    법의 질서나 정의는 사라지고 무법이 반복되는 것이다.

     

    사람은 정직해야 한다.
    정직한 사람은
    억지로 말을 교묘하게 꾸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가식이나 위선이나 허세는
    '强辯飾非(강변식비)'의 지름길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强辯飾非(강변식비)'를 모르고 사는
    그런 세상을 간구 하자.


    天地人(천지인) 즉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안다.
    올곧고 반듯하게 참하게 살아야
    진정으로 훌륭한 사람이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약(If)과 다음(Next)  (0) 2008.09.17
    無的放矢 (무적방시)  (0) 2008.09.16
    無愧我心(무괴아심)  (0) 2008.09.09
    無義錢財渴潑雪 (무의전재갈발설 )  (0) 2008.09.07
    인생은 행하고 원한만큼 된다  (0) 2008.08.28
Designed by Tistory.